날짜: 2022년 10월 29일 토요일
본문: 사무엘하 23장 18절 ~ 39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번
<우리말성경>
18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동생 아비새가 이 세 명의 용사들의 우두머리였습니다. 그는 한 번 창을 들면 300명은 거뜬히 죽였습니다. 그렇기에 그 세 명의 용사들만큼이나 유명했습니다.
19 아비새는 세 용사들보다도 더 존경받았고 세 용사의 우두머리였지만 세 용사에 미치지는 못했습니다.
20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큰 용맹을 떨친 갑스엘 출신의 용사였습니다. 그는 모압의 장수 두 명을 쓰러뜨렸고 눈 오는 날 구덩이 속에 들어가 사자를 죽인 적도 있었습니다.
21 또 거대한 이집트 사람을 쓰러뜨리기도 했습니다. 그 이집트 사람의 손에는 창이 있었고 브나야는 몽둥이뿐이었는데 그는 이집트 사람의 손에 있던 창을 빼앗아 그 창으로 죽였습니다.
22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이런 일을 해서 그 또한 세 명의 용사들만큼이나 유명해졌습니다.
23 그는 30명의 용사들보다 인정받았으나 그 세 명의 용사들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그리하여 다윗은 그를 자기 경호대장으로 삼았습니다.
24 30명의 용사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요압의 동생 아사헬, 베들레헴의 도도의 아들 엘하난,
25 하롯 사람 삼훗, 하롯 사람 엘리가,
26 발디 사람 헬레스, 드고아 출신 익게스의 아들 이라,
27 아나돗 출신 아비에셀, 후사 사람 므분내,
28 아호아 사람 살몬, 느도바 사람 마하래,
29 느도바 사람 바아나의 아들 헬렙, 베냐민 땅 기브아 출신 리배의 아들 잇대,
30 비라돈 사람 브나야, 가아스 시냇가에 사는 힛대,
31 아르바 사람 아비알본, 바르훔 사람 아스마,
32 사알본 사람 엘리아바, 야센의 아들 요나단,
33 하랄 사람 삼마, 아랄 사람 사랄의 아들 아히암,
34 마아가 사람의 손자이자 아하스배의 아들인 엘리벨렛, 길로 사람 아히도벨의 아들 엘리암,
35 갈멜 사람 헤스래, 아랍 사람 바아래,
36 소바 사람 나단의 아들 이갈, 갓 사람 바니,
37 암몬 사람 셀렉,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무기를 들고 다니는 브에롯 사람 나하래,
38 이델 사람 이라, 이델 사람 가렙,
39 헷 사람 우리아입니다. 이들은 다 합쳐 37명이었습니다.
2. 본문 묵상하기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8v)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동생 아비새가 이 세 명의 용사들의 우두머리였음. 그는 한 번 창을 들면 300명은 거뜬히 죽였음. 그렇기에 그 세 명의 용사들만큼이나 유명했음
(19v) 아비새는 세 용사들보다도 더 존경받았고 세 용사의 우두머리였지만 세 용사에 미치지는 못했음
(20v)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큰 용맹을 떨친 갑스엘 출신의 용사였음. 그는 모압의 장수 두 명을 쓰러뜨렸고 눈 오는 날 구덩이 속에 들어가 사자를 죽인 적도 있었음
(21v) 또 거대한 이집트 사람을 쓰러뜨리기도 했음. 그 이집트 사람의 손에는 창이 있었고 브나야는 모둥이뿐이었는데 그는 이집트 사람의 손에 있던 창을 빼앗아 그 창으로 죽였음
(22v)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이런 일을 해서 그 또한 세 명의 용사들만큼이나 유명해졌음
(23v) 그는 30명의 용사들보다 인정받았으나 그 세 명의 용사들에는 미치지 못했음. 그리하여 다윗은 그를 자기 경호대장으로 삼았음
(24v) 30명의 용사들은 다음과 같음. 요압의 동생 아사헬, 베들레헴의 도도의 아들 엘하난,
(25v) 하롯 사람 삼훗, 하롯 사람 엘리가,
(26v) 발디 사람 헬레스, 드고아 출신 익게스의 아들 이라,
(27v) 아나돗 출신 아비에셀, 후사 사람 므분내,
(28v) 아호아 사람 살몬, 느도바 사람 마하래,
(29v) 느도바 사람 바아나의 아들 헬렙, 베냐민 땅 기브아 출신 리배의 아들 잇대,
(30v) 비라돈 사람 브나야, 가아스 시냇가에 사는 힛대,
(31v) 아르바 사람 아비알본, 바르훔 사람 아스마,
(32v) 사알본 사람 엘리아바, 야센의 아들 요나단,
(33v) 하랄 사람 삼마, 아랄 사람 사랄의 아들 아히암,
(34v) 마아가 사람의 손자이자 아하스배의 아들인 엘리벨렛,, 길로 사람 아히도벨의 아들 엘리암,
(35v) 갈멜 사람 헤스래, 아랍 사람 바아래,
(36v) 소바 사람 나단의 아들 이갈, 갓 사람 바니,
(37v) 암몬 사람 셀렉,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무기를 들고 다니는 브에롯 사람 나하래,
(38v) 이델 사람 이라, 이델 사람 가렙,
(39v) 헷 사람 우리아임. 이들은 다 합쳐 37명이었음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세 명의 용사들의 우두머리였던 요압의 동생 아비새는 용맹했고, 세 명의 용사들만큼이나 유명했으며, 더 많은 종경을 받았음(18~19v)
2. 큰 용맹을 떨친 갑스엘 출신의 용사는 브나야인데, 그는 모압의 장수를 쓰러뜨렸고, 거대한 이집트 사람을 쓰러뜨리기도 해서 세 명의 용사들만큼이나 유명해졌고, 다윗은 그를 자기 경호대장으로 삼았음(20~23v)
3. 그리고 30명의 용사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이름 없이, 빛도 없이 다윗의 나라,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는 일에 최선을 다한 사람들이었음(24~39v)
* 본문의 정리: 다윗의 나라를 굳건히 세워가는 데에 일조한 용사들을 일일이 다 언급합니다. 그들은 세상 속에서 이름을 날리고, 용사로 칭송을 받은 사람들도 있지만,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면서 다윗의 나라를 세우고, 하나님의 나라를 굳건히 하는 책임을 완수한 사람들입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 설교
(1) 본문의 전개
1. 세 명의 용사들의 우두머리였던 아비새
a. 세 명의 용사들의 우두머리였으며, 그들만큼이나 용맹했고, 존경을 받았던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동생 아비야
b.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면서 누군가는 세상의 주목을 받고, 놀라운 유명세를 받으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는 일에 일조할 수 있음
2. 큰 용맹을 떨친 브나야
a. 모압의 장수, 이집트 사람을 차례로 쓰러뜨리고, 세 명의 용사만큼이나 유명하였고, 30명의 용사들보다 인정을 받았던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
b.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감에 있어서 서로 비교할 필요도, 누군가를 시샘할 필요도 없이 그저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켜 가야 함
3. 이름 없이, 빛도 없이 함께 다윗의 나라를 세워간 용사들
a. 다윗을 도와 이스라엘을 굳건하게 세웠던 수많은 용사들이 있었고, 그들은 이름 없이, 빛도 없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용사들이었음
b. 우리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자리에서 이름도 없고, 빛도 없을지라도 묵묵히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함
(2) One Point의 Main Idea: 우리는 이름 없고, 빛도 없을 지라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께서 허락한 자리에서 당신의 백성들이 묵묵히 최선을 다하면서 당신의 나라를 세워 나가는 일에 일조하며 당신의 은혜를 풍성히 누리길 바라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당신께서 허락한 자리에서 우리가 당신의 백성으로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면서 당신의 나라를 세워 나가는 일에 일조하고, 당신의 은혜를 풍성히 누리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 가는 일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최선을 다하자!!!
-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를 맘껏 발휘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서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리자!!!
- 이름 없고, 빛도 없을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수고와 노력을 다 알고 계실 것이니, 묵묵히 내 자리를 지켜 나가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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