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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사도행전 13:1~12] 성령이 가라고 보내시므로...

by 이소식 2018.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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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 2 1 목요일

본문: 사도행전 13 1 ~ 12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또다른 하루를 살아갈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매순간매순간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을 의뢰할 있기를 소망합니다. 저희들의 여행을 주님께서 주관하여 주시고, 언제 마을여행을 가는게 좋을지, 그리고 어떻게 발걸음을 움직여야 할지, 저희들에게 일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언어조사를 가고, 땅의 사람들과 돈독한 관계를 만들어 있도록 저희들을 이끌어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개역개정>

1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사울이라

2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4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타고 구브로에 가서

5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행원으로 두었더라

6 가운데로 지나서 바보에 이르러 바예수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인 마술사를 만나니

7 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8 마술사 엘루마는 ( 이름을 번역하면 마술사라) 그들을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

9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10 이르되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11 보라 이제 주의 손이 위에 있으니 네가 맹인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둠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12 이에 총독이 그렇게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놀랍게 여기니라



<새번역>

1 안디옥 교회에 예언자들과 교사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바나바와 니게르라고 하는 시므온과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과 더불어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마나엔과 사울이다.

2 그들이 주님께 예배하며 금식하고 있을 때에, 성령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를 위해서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라. 내가 그들에게 맡기려 하는 일이 있다."

3 그래서 그들은 금식하고 기도한 뒤에, 사람에게 안수를 하여 떠나보냈다.

4 바나바와 사울은, 성령이 가라고 보내시므로실루기아로 내려가서, 거기에서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건너갔다.

5 그들은 살라미에 이르러서유대 사람의 여러 회당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다. 그들은 요한도 또한 조수로 데리고 있었다.

6 그들은 섬을 가로질러 바보에 이르렀다. 거기서 그들은 어떤 마술사를 만났는데, 그는 거짓 예언자였으며 바예수라고 하는 유대인이었다.

7 그는 총독 서기오 바울을 곁에서 모시는 사람이었다. 총독은 총명한 사람이어서바나바와 사울을 청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였다.

8 그런데 이름을 엘루마라고 번역해서 부르기도 하는 마술사가 그들을 방해하여, 총독으로 하여금 믿지 못하게 하려고 애를 썼다.

9 그래서 바울이라고도 하는 사울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마술사를 노려보고 말하였다.

10 ", 속임수와 악행으로 가득 악마의 자식아, 모든 정의의 원수야, 너는 주님의 바른 길을 굽게 하는 짓을 그치지 못하겠느냐?

11 보아라, 이제 주님의 손이 너를 내리칠 것이니, 눈이 멀어서 얼마 동안 햇빛을 보지 못할 것이다." 그러자 안개와 어둠이 그를 내리덮어서, 그는 앞을 더듬으면서, 손을 잡아 자기를 이끌어 사람을 찾았다.

12 총독은 일어난 일을 보고 주님을 믿게 되었고, 주님의 교훈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Main Idea: 안디옥 교회는 성령의 지시를 따라 바나바와 사울을 파송합니다. 사람은바보 이르렀고, 거기서 유대적 배경이 전혀 없는 총독 서기오 바울이 주님을 믿게 됩니다.



성경 이해

안디옥 교회는 여러 지역의 사람들을 고루 지도자로 세웁니다(1). 그리고 성령께서 지시하신 대로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 안수하여 파송합니다(2, 3). 바나바와 사울은 성령의 인도를 따라 먼저 바나바의 고향인 키프로스 섬으로 건너가 복음을 전했습니다(4). 그들은 키프로스의 수도 바보에서 총독 서기오 바울의 측근인 바예수란 유대인을 만났는데, 그는 마술사이면서 거짓 예언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6, 7). 그는 서기오 바울이 복음에 관심을 가지고 바나바와 사울에게 말씀을 듣고자 , 믿지 못하도록 방해했습니다(8). 이에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바예수를 꾸짖고 저주하여 그의 눈을 멀게 만들었습니다(9~11). 일로 총독이 주님을 믿게 됩니다(12).



2. 본문 묵상하기


< 하나님(예수님, 성령님) >


- 주님께 예배하며 금식하고 있는 시므온, 루기오, 마나엔과 사울에게 말씀하시는 성령님


- 나를 위해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고 하시는 성령님


- 바나바와 사울을 인도하시는 성령님


- 마술사 바예수의 눈을 멀게 하고, 얼마 동안 햇빛을 보지 못하게 하신 주님


- 그의 품성/그는 누구신가?


- 그의 사역/그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 인간 >


- 안디옥 교회에 예언자들과 교사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바나바와 니게르라고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왕 헤롯과 더불어 어릴 때부터 함께 자란 마나엔과 사울임


- 그들이 주님께 예배하며 금식하고 있을 성령의 말씀을 듣게


- 그들은 금식하고 기도한 뒤에, 사람에게 안수를 하여 떠나보냄


- 성령님이 가라고 보내시므로, 실루기아로 내려가서, 거기에서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건너가는 바나바와 사울


- 살라미에 이르러서, 유대 사람의 여러 회당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바나바와 사울


- 바나바와 사울은 요한도 또한 조수로 데리고 있었음


- 섬을 가로질러 바보에 이르렀고, 거기서 그들은 바예수라는 유대인 마술사를 만남


- 총명한 사람이어서, 바나바와 사울을 청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총독 서기오 바울


- 그들을 방해하여 총독으로 하여금 믿지 못하게 하려고 애를 쓰는 마술사 바예수


- 성령으로 충만하여 마술사를 노려보며 주님의 바른 길을 굽게 하는 짓을 그치라고 외치는 바울


- 주님의 손이 너를 내리칠 것이니, 눈이 멀어서 얼마 동안 햇빛을 보지 못하게 것이라고 바울이 말하자, 안개와 어둠이 그를 내리덮어서, 그는 앞을 더듬으면서, 손을 잡아 자기를 이끌어 사람을 찾는 마술사 바예수


- 일어난 일을 보고 주님을 믿게 되었고, 주님의 교훈에 깊은 감명을 받은 총독


- 그의 모범( 받을 )


- 그의 경고(본받지 )



< >


- 주님께 예배하며 금식하고, 주님의 세밀한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 어디를 가든, 어느 곳에 있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말씀을 실천하며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어야


-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고,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주님께서 맡겨 주신 일들을 감당해 나가야


- 행동과 말을 통해 주님을 드러내고, 많은 이들이 주님께로 돌아올 있도록 해야


- 나의 결단(고칠 /실천할 )


- 나의 기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바나바와 사울을 키프로스로 인도하시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 주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를 이곳으로 인도하시고, 이곳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보게 하시는 하나님입니다.



< 오늘의 기도제목 >


마을여행을 준비해서 즐겁고 알찬 여행, 안전하게 의미있는 여행이 되게 하여 주시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고, 돈독한 관계를 만들어 있길...


매일매일 성장과 성숙을 위한 노력들을 게을리하지 말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님께 포커스를 맞추고, 주님 안에서 더욱 성장해 나가는 것에 집중하고, 모든 노력을 기울일 있길...


가족들의 안전과 건강을 한결같이 지켜 주시고,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담담이를 주님의 자녀로, 주님의 일꾼으로 성장할 있도록 도울 있고, 과정 속에서 우리 부부도 더욱 성장해 나갈 있길...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한결같은 마음으로 주님을 예배하고, 기도하면서 주님의 세밀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나아가도록 하자!!!


-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발걸음을 옮기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주님의 향기를 발하는 사람이 되고, 나눔과 섬김을 실천해 나가도록 하자!!!


- 담대하게 주님을 증거하기 위해서라도 공용어로, 그리고 마을의 언어로 주님을 증거할 있을 정도까지 연습을 나가고, 그들과 주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춰 나가도록 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기도 어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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