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기 26:1~51] 여전히 변함이 없으시고 신실하신 하나님…

 

 

 

 

날짜: 2023년 5월 10일 수요일

본문: 민수기 26장 1절 ~ 51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번

 

<우리말성경>

1 재앙이 있은 후 여호와께서 모세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 '20세 이상으로서 군대에 갈 수 있는 사람의 수를 가문별로 등록해 온 이스라엘 회중의 수를 세라.'

3 그래서 요단 강 여리고 건너편의 모압 평원에서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4 “여호와께서 모세와 이집트에서 나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신 대로 20세 이상인 사람들의 수를 세라.”

5 르우벤은 이스라엘의 맏아들입니다. 르우벤의 자손들은 하녹에게서 난 하녹 가족과 발루에게서 난 발루 가족과

6 헤스론에게서 난 헤스론 가족과 갈미에게서 난 갈미 가족이 있는데

7 이들이 르우벤 지파의 가족들로서 그 수는 4만 3,730명이었습니다.

8 발루의 아들은 엘리압입니다.

9 엘리압의 아들들은 느무엘과 다단과 아비람입니다. 다단과 아비람은 회중 가운데서 부름을 받은 사람들이었으며 고라의 무리가 여호와를 대적할 때 그 무리 속에서 모세와 아론을 대적한 사람들이었습니다.

10 그때 땅이 입을 열어 고라와 함께 그들을 삼켜 버려 그 무리가 죽고 또 불이 250명을 불살라 버린 것은 본보기가 됐습니다.

11 그러나 고라의 자손은 죽지 않았습니다.

12 시므온의 자손들은 그 가족대로 느무엘에게서 난 느무엘 가족과 야민에게서 난 야민 가족과 야긴에게서 난 야긴 가족과

13 세라에게서 난 세라 가족과 사울에게서 난 사울 가족이 있는데

14 이들이 시므온 지파의 가족들로서 그 수는 2만 2,200명이었습니다.

15 갓 자손들은 그 가족대로 스본에게서 난 스본 가족과 학기에게서 난 학기 가족과 수니에게서 난 수니 가족과

16 오스니에게서 난 오스니 가족과 에리에게서 난 에리 가족과

17 아롯에게서 난 아롯 가족과 아렐리에게서 난 아렐리 가족이 있는데

18 이들이 갓 지파의 가족들로서 그 수는 4만 500명이었습니다.

19 유다의 아들은 에르와 오난이었는데 에르와 오난은 가나안에서 죽었습니다.

20 유다의 자손들은 그 가족대로 셀라에게서 난 셀라 가족과 베레스에게서 난 베레스 가족과 세라에게서 난 세라 가족이었습니다.

21 베레스의 자손들은 헤스론에게서 난 헤스론 가족과 하물에게서 난 하물 가족이었습니다.

22 이들은 유다 지파의 가족들로서 그 수는 7만 6,500명이었습니다.

23 잇사갈의 자손들은 그 가족대로 돌라에게서 난 돌라 가족과 부와에게서 난 부와 가족과

24 야숩에게서 난 야숩 가족과 시므론에게서 난 시므론 가족이었는데

25 이들은 잇사갈 지파의 가족들로서 그 수는 6만 4,300명이었습니다.

26 스불론의 자손들은 그 가족대로 세렛에게서 난 세렛 가족과 엘론에게서 난 엘론 가족과 얄르엘에게서 난 얄르엘 가족이 있는데

27 이들은 스불론 지파의 가족들로서 그 수는 6만 500명이었습니다.

28 요셉의 아들들은 가족별로 므낫세와 에브라임입니다.

29 므낫세의 자손들은 마길에게서 난 마길 가족과 마길의 아들인 길르앗에게서 난 길르앗 가족이었습니다.

30 길르앗의 자손들은 이에셀에게서 난 이에셀 가족과 헬렉에게서 난 헬렉 가족과

31 아스리엘에게서 난 아스리엘 가족과 세겜에게서 난 세겜 가족과

32 스미다에게서 난 스미다 가족과 헤벨에게서 난 헤벨 가족이었습니다.

33 헤벨의 아들 슬로브핫은 아들이 없이 딸뿐이었습니다. 슬로브핫의 딸들의 이름은 말라, 노아, 호글라, 밀가, 디르사입니다.

34 이들은 므낫세 지파의 가족들로서 그 수는 5만 2,700명이었습니다.

35 에브라임 자손들은 그 가족대로 수델라에게서 난 수델라 가족과 베겔에게서 난 베겔 가족과 다한에게서 난 다한 가족이었습니다.

36 수델라의 자손들은 에란에게서 난 에란 가족이었습니다.

37 이들은 에브라임 가족들로서 그 수는 3만 2,500명이었습니다. 이들이 가족에 따른 요셉의 자손들이었습니다.

38 베냐민의 자손들은 그 가족대로 벨라에게서 난 벨라 가족과 아스벨에게서 난 아스벨 가족과 아히람에게서 난 아히람 가족과

39 스부밤에게서 난 스부밤 가족이었습니다.

40 벨라의 아들들은 아릇과 나아만이었습니다. 아릇에게서 난 아릇 가족과 나아만에게서 난 나아만 가족이 있었습니다.

41 이들은 베냐민 지파의 가족들로서 그 수는 4만 5,600명이었습니다.

42 단의 자손들은 그 가족대로 수함에게서 난 수함 가족이었습니다. 이들이 가족에 따른 단의 자손이었습니다.

43 수함 가족의 수는 6만 4,400명이었습니다.

44 아셀의 자손들은 그 가족대로 임나에게서 난 임나 가족과 이스위에게서 난 이스위 가족과 브리아에게서 난 브리아 가족이었습니다.

45 브리아의 자손들로는 헤벨에게서 난 헤벨 가족과 말기엘에게서 난 말기엘 가족이 있었습니다.

46 아셀에게는 세라라는 이름의 딸이 하나 있었습니다.

47 이들은 아셀의 가족들로서 그 수는 5만 3,400명이었습니다.

48 납달리의 자손들은 그 가족대로 야셀에게서 난 야셀 가족과 구니에게서 난 구니 가족과

49 예셀에게서 난 예셀 가족과 실렘에게서 난 실렘 가족이었는데

50 이들은 납달리 가족들로서 그 수는 4만 5,400명이었습니다.

51 이스라엘 남자들의 수는 다 합쳐 60만 1,730명이었습니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재앙이 있은 후 여호와께서 모세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에게 말씀하셨음

(2v) 20세 이상으로서 군대에 갈 수 있는 사람의 수를 가문별로 등록해 온 이스라엘 회중의 수를 세라고 하셨음

(3v) 그래서 요단 강 여리고 건너편의 모압 평원에서 모세와 제사장 엘르아살이 그들에게 말했음

(4v) 여호와께서 모세와 이집트에서 나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신 대로 20세 이상인 사람들의 수를 세라고 하였음

(5v) 르우벤은 이스라엘의 맏아들임. 르우벤의 자손들은 하녹에게서 난 하녹 가족과 발루에게서 난 발루 가족과

(6v) 헤스본에게서 난 헤스본 가족과 갈미에게서 난 갈미 가족이 있는데

(7v) 이들이 르우벤 지파의 가족들로서의 그 수는 4만 3,730명이었음

(8v) 발루의 아들은 엘리압임

(9v) 엘리압의 아들들은 느무엘과 다단과 아비람임. 다단과 아비람은 회중 가운데서 부름을 받은 사람들이었으며 고라의 무리가 여호와를 대적할 때 그 무리 속에서 모세와 아론을 대적한 사람들이었음

(10v) 그때 땅이 입을 열어 고라와 함께 그들을 삼켜 버려 그 무리가 죽고 또 불이 250명을 불살라 버린 것은 본보기가 됐음

(11v) 그러나 고라의 자손은 죽지 않았음

(12v) 시므온의 자손들은 그 가족대로 느무엘에게서 난 느무엘 가족과 야민에게서 난 야민 가족과 야긴에게서 난 야긴 가족과

(13v) 세라에게서 난 세라 가족과 사울에게서 난 사울 가족이 있는데

(14v) 이들이 시므온 지파의 가족들로서 그 수는 2만 2,200명이었음

(15v) 각 자손들은 그 가족대로 스본에게서 난 스본 가족과 학기에게서 난 학기 가족과 수니에게서 난 수니 가족과

(16v) 오시니에게서 난 오스니 가족과 에리에게서 난 에리 가족과

(17v) 아롯에게서 난 아롯 가족과 아렐리에게서 난 아렐리 가족이 있는데

(18v) 이들이 갓 지파의 가족들로서 그 수는 4만 500명이었음

(19v) 유다의 아들은 에르와 오난이었는데 에르와 오난은 가나안에서 죽었음

(20v) 유다의 자손들은 그 가족대로 셀라에게서 난 셀라 가족과 베레스에게서 난 베레스 가족과 세라에게서 난 세라 가족이었음

(21v) 베레스의 자손들은 헤스론에게서 난 헤스론 가족과 하물에게서 난 하물 가족이었음

(22v) 이들은 유다 지파의 가족들로서 그 수는 7만 6,500명이었음

(23v) 잇사갈의 자손들은 그 가족대로 돌라에게서 난 돌라 가족과 부와에게서 난 부와 가족과

(24v) 야숩에게서 난 야숩 가족과 시므론에게서 난 시므론 가족이었는데

(25v) 이들은 잇사갈 지파의 가족들로서 그 수는 6만 4,300명이었음

(26v) 스불론의 자손들은 그 가족대로 세렛에게서 난 세렛 가족과 엘론에게서 난 엘론 가족과 얄르엘에게서 난 얄르엘 가족이 있는데

(27v) 이들은 스불론 지파의 가족들로서 그 수는 6만 500명이었음

(28v) 요셉의 아들들은 가족별로 므낫세와 에브라임임

(29v) 므낫세의 자손들은 마길에게서 난 마길 가족과 마길의 아들인 길르앗에게서 난 길르앗 가족이었음

(30v) 길르앗의 자손들은 이에셀에게서 난 이에셀 가족과 헬렉에게서 난 헬렉 가족과

(31v) 아스리엘에게서 난 아스리엘 가족과 세겜에게서 난 세겜 가족과

(32v) 스미다에게서 난 스미다 가족과 헤벨에게서 난 헤벨 가족이었음

(33v) 헤벨의 아들 슬로브핫은 아들이 없이 딸뿐이었음. 슬로브핫의 딸들의 이름은 말라, 노아, 호글라, 밀가, 디르사임

(34v) 이들은 므낫세 지파의 가족들로서 그 수는 5만 2,700명이었음

(35v) 에브라임 자손들은 그 가족대로 수델라에게서 난 수델라 가족과 베겔에게서 난 베겔 가족과 다한에게서 난 다한 가족이었음

(36v) 수델라의 자손들은 에란에게서 난 에란 가족이었음

(37v) 이들은 에브라임 가족들로서 그 수는 3만 2,500명이었음. 이들이 가족에 따른 요셉의 자손들이었음

(38v) 베냐민의 자손들은 그 가족대로 벨라에게서 난 벨라 가족과 아스벨에게서 난 아스벨 가족과 아히람에게서 난 아히람 가족과

(39v) 스부밤에게서 난 스부밤 가족이었음

(40v) 벨라의 아들들은 아릇과 나아만이었음. 아릇에게서 난 아릇 가족과 나아만에게서 난 나아만 가족이 있었음

(41v) 이들은 베냐민 지파의 가족들로서 그 수는 4만 5,600명이었음

(42v) 단의 자손들은 그 가족대로 수함에게서 난 수함 가족이었음. 이들이 가족에 따른 단의 자손이었음

(43v) 수함 가족의 수는 6만 4,400명이었음

(44v) 아셀의 자손들은 그 가족대로 임나에게서 난 임나 가족과 이스뤼에게서 난 이스위 가족과 브리아에게서 난 브라아 가족이었음

(45v) 브리아의 가족들로는 헤벨에게서 난 헤벨 가족과 말기엘에게서 난 말기엘 가족이 있었음

(46v) 아셀에게는 세라라는 이름의 딸이 하나 있었음

(47v) 이들은 아셀의 가족들로서 그 수는 5만 3,400명이었음

(48v) 납달리의 자손들은 그 가족대로 야셀에게서 난 야셀 가족과 구리네에게서 난 구니 가족과

(49v) 예셀에게서 난 예셀 가족과 실렘에게서 난 실렘 가족이었는데

(50v) 이들은 납달리 가족들로서 그 수는 4만 5,400명이었음

(51v) 이스라엘 남자들의 수는 다 합쳐 60만 1,730명이었음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재앙이 있은 후 여호와께서 모세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엘르아살에게 20세 이상으로 군대에 갈 수 있는 사람의 수를 세라고 하셨음(1~4v)

 

2.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이스라엘의 수를 세었고, 그 수는 다 합쳐 60만 1,730명이었음(5~50v)

 

3. 여전히 변함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광야 생활 가운데서도 이스라엘 백성을 지켜 주시고, 지켜 주셨음(51v)

 

 

* 본문의 정리: 가나안 땅 정복을 앞두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인구 조사를 실시하게 하십니다. 광야로 나왔을 때와 다를 바 없이 거의 다를 바 없는 인구를 유지하고 있었고, 이제는 새로운 세대가 하나님과 함께 약속의 땅을 향해 진군할 준비를 합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를 변함없이 신실하게 지켜 주신 하나님과 함께 약속의 땅을 향해 진군할 준비를 해야 한다.

 

 

C.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 설교

 

(1) 본문의 전개

 

1. 두 번째 인구조사를 명하심

a. 재앙이 있은 후 여호와께서 모세와 엘르아살에게 20세 이상으로 군대에 살 수 있는 사람의 수를 세라고 말씀하셨음

b. 하나님께서 주도하신 광야 생활은 하나님과 더욱 더 친밀한 관계를 맺고,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는 시간임

 

2. 여전히 신실하신 하나님

a. 여전히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출애굽의 다음 세대를 지켜 주셨고, 그들을 인도하시고, 다음 발걸음을 내딛게 하심

b. 여전히 변함이 없으시고,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켜 주셨고, 우리의 다음 발걸음까지도 인도해 주실 것임

 

3. 가나안으로 들어갈 준비

a. 이집트 땅에서 나올 때와 거의 변함이 없는 인구임을 확인한 이스라엘에게 이제 본격적으로 가나안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게 하심

b.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하나님께 인도하시는 모든 훈련의 과정을 끝마친 후에 우리는 하나님의 목적지를 향해 나아갈 준비를 하게 됨

 

 

(2) One Point의 Main Idea: 우리를 변함없이 신실하게 지켜 주신 하나님과 함께 약속의 땅을 향해 진군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의 백성들을 지금까지 지켜 주시고, 보호하여 주시고, 다음 세대들과 함께 약속의 땅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게 하신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를 지금까지 지켜 주시고, 보호하여 주시며, 다음 세대들과 함께 약속의 땅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게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하나님께서 주도하시는 광야에서의 훈련 생활을 잘 감당하고,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만큼의 성장을 이루어 나가도록 하자!!!

 

- 당신의 백성들인 우리를 지금까지 지켜 주시고, 보호하여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음 스텝으로 인도해 주실 것임을 굳게 믿고 담대히 나아가자!!!

 

- 하나님께서 주관하시고, 하나님께 인도하시는 모든 훈련의 과정을 끝마친 후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목적지를 향해 기쁨으로 나아가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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