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19~34]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날짜: 2023년 1월 31일 화요일

본문: 마태복음 6장 19절 ~ 34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번

 

<우리말성경>

19 너희는 자기를 위해 이 땅에 보물을 쌓아 두지 말라. 땅에서는 좀먹고 녹슬어 못 쓰게 되고 도둑이 들어와 훔쳐가기도 한다.

20 그러므로 너희를 위해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하늘에서는 좀먹거나 녹슬어 못 쓰게 되는 일도 없고 도둑이 들어 훔쳐 가지도 못한다.

21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는 법이다.

22 눈은 몸의 등불이다. 눈이 좋으면 온몸이 밝을 것이다.

23 그러나 눈이 나쁘면 온몸이 어두울 것이다.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심하겠느냐?

24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한쪽을 미워하고 다른 한쪽을 사랑하거나, 한쪽을 중히 여기고 다른 한쪽을 무시할 것이다.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25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생명을 위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말고 자기 몸을 위해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생명이 음식보다 소중하고 몸이 옷보다 소중하지 않느냐?

26 공중에 나는 저 새들을 보라. 씨를 뿌리지도 거두지도 창고에 쌓아 두지도 않지만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먹이신다. 너희는 새들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27 너희 중 누가 걱정한다고 해서 자기 목숨을 조금이라도 더 연장할 수 있겠느냐?

28 어째서 너희는 옷 걱정을 하느냐? 들에 핀 저 백합꽃이 어떻게 자라는지 보라. 일하거나 옷감을 짜지도 않는다.

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모든 영화를 누렸던 솔로몬도 이 꽃 하나만큼 차려입지는 못했다.

30 오늘 있다가도 내일이면 불 속에 던져질 들풀도 하나님께서 그렇게 입히시는데 하물며 너희는 얼마나 더 잘 입히시겠느냐?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31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

32 이 모든 것은 이방 사람들이나 추구하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 이런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신다.

33 오직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도 너희에게 더해 주실 것이다.

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맡아서 걱정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에 겪는 것으로 충분하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9v) 너희는 자기를 위해 이 땅에 보물을 쌓아 두지 말아야 함. 땅에서는 좀먹고 녹슬어 못 쓰게 되고 도둑이 들어와 훔쳐가기도 함

(20v) 그러므로 너희를 위해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어야 함. 하늘에서는 좀먹거나 녹슬어 못 쓰게 되는 일도 없고 도둑이 들어 훔쳐 가지도 못함

(21v)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는 법임

(22v) 눈은 몸의 등불임. 눈이 좋으면 온몸이 밝을 것임

(23v) 그러나 눈이 나쁘면 온몸이 어두울 것임.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둠이 얼마나 심하겠는가?

(24v)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함. 한쪽을 미워하고 다른 한쪽을 사랑하거나, 한쪽을 중히 여기고 다른 한쪽을 무시할 것임.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음

(25v) 자기 생명을 위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걱정하지 말고 자기 몸을 위해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심. 생명이 음식보다 소중하고 몸이 옷보다 소중함

(26v) 공중에 나는 저 새들을 보라고 하심. 씨를 뿌리지도 거두지도 창고에 쌓아두지도 않지만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먹이심. 너희는 새들보다 더 귀한 존재임

(27v) 너희 중 누구도 걱정한다고 해서 자기 목숨을 조금이라도 더 연장할 수 없음

(28v) 어째서 너희는 옷 걱정을 하는 것이냐고 하심. 들에 핀 저 백합꽃이 어떻게 자는지 보라고 하심. 일하거나 옷감을 짜지도 않음

(29v) 그러나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 모든 영화를 누렸던 솔로몬도 이 꽃 하나만큼 차려입지는 못했음

(30v) 오늘 있다가도 내일이면 불 속에 던져질 들풀도 하나님께서 그렇게 입히시는데 하물며 너희는 얼마나 더 잘 입히시겠는가?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

(31v) 그러므로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아야 함

(32v) 이 모든 것은 이방 사람들이나 추구하는 것임.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에게 이런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아심

(33v) 오직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해야 함. 그러면 이 모든 것도 너희에게 더해 주실 것임

(34v) 그러므로 내일 일을 걱정하지 말아야 함. 내일 일은 내일이 맡아서 걱정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날에 겪는 것으로 충분함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자기를 위해 이 땅에 보물을 쌓아 두지 말고, 하늘에 보물을 쌓아 두어야 하며, 아무도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음(19~24v)

 

2. 하나님께서 너희의 모든 필요를 알고 계시니 자기 생명을 위해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각정하지 말아야 함(25~32v)

 

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하나님께서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실 것임(32~34v)

 

 

* 본문의 정리: 그 누구도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위해 이 땅에 보물을 쌓아 두지 말아야 하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알고 계시기 때문에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도 걱정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야 합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해야 한다.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실 것이다.

 

 

C.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 설교

 

(1) 본문의 전개

 

1.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a.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으니, 자기를 위해 이 땅에 보물을 쌓아 둦지 말고 하늘에 쌓아 두기 위해 노력해야 함

b. 우리는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하늘 나라에 보물을 쌓기 위해 노력하는 자가 되어야 함

 

2.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아신다

a.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고 계시니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각정하지 말아야 함

b.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더 잘 알고 계심을 기억하면서 걱정과 근심에 사라잡혀 있어서는 안 됨

 

3.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a. 예수님께서는 오직 너희가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심

b. 우리는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함.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우리에게 더하여 주시길 것임

 

 

(2) One Point의 Main Idea: 우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해야 합니다.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해 주실 것입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너희의 모든 필요를 알고 계시고, 너희의 걱정과 근심을 내려놓고, 당신의 나라와 당신의 의를 먼저 구하는 삶을 살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알고 계시고, 필요를 공급해 주실 것이니 걱정과 근심을 내려놓고, 먼저 당신의 나라와 당신의 의를 구하며 살아가길 바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고, 이 땅에 보물을 쌓아 두려고 애쓰는 삶이 아니라 하늘에 쌓아 두기 위해 노력하자!!!

 

-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알고 계시고, 그 필요들을 공급해 주실 것을 굳게 믿으면서 살아가자!!!

 

- 내일 일은 내일이 걱정하게 하고, 오늘 우리는 하나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삶을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가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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