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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마태복음 18:1~10] 천국에서 가장 큰 사람은?

by 이소식 2023.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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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337일 화요일

본문: 마태복음 181~ 10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우리말성경>

1 그때 제자들이 예수께 다가와 물었습니다. “하늘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입니까?”

2 예수께서 어린아이 하나를 불러 제자들 가운데 세우고

3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변화돼 어린아이들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을 것이다.

4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는 사람이 하늘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5 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하는 것이다.

6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런 어린아이 가운데 한 명이라도 죄를 짓게 하는 사람은 큰 맷돌을 목에 달아 깊은 바다에 빠뜨리는 편이 차라리 나을 것이다.

7 사람들을 넘어지게 하는 일 때문에 이 세상에 화가 있다. 넘어지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넘어지게 하는 걸림돌과 같은 사람에게는 화가 있을 것이다.

8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잘라 내버려라. 두 손, 두 발 다 가지고 영원히 타는 불 속에 던져지느니 불구자나 장애인으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

9 네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빼내 버려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 속에 던져지느니 한 눈만 가지고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

10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 한 명이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조심하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뵙고 있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그때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하늘나라에서는 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고 물었음

(2v) 예수님께서 어린아이 하나를 불러 제자들 가운데 세우고

(3v) 너희가 변화돼 어린아이들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음

(4v)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는 사람이 하늘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라고 하심

(5v) 또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주님을 영접하는 것이라고 하심

(6v)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는 이런 어린아이 가운데 한 명이라도 죄를 짓게 하는 사람은 큰 맷돌을 목에 달아 깊은 바다에 빠뜨리는 편이 차라리 나을 것이라고 하심

(7v) 사람들을 넘어지게 하는 일 때문에 이 세상에 화가 있으며, 넘어지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넘어지게 하는 걸림돌과 같은 사람에게는 화가 있을 것이라고 하심

(8v)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잘라 내버리라고 하심. 두 손, 두 발 다 가지고 영원히 타는 불 속에 던져지느니 불구자나 장애인으로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고 하심

(9v) 네 눈이 너를 죄짓게 하거든 빼내 버리라고 하심.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 속에 던져지느니 한 눈만 가지고 생명에 들어가는 것이 낫다고 하심

(10v)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 한 명이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조심하라고 말씀하심.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뵙고 있다고 하심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하늘나라에서 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고 묻는 제자들에게 어린아이들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심(1~3v)

 

2. 또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는 사람이 하늘나라에서 가장 큰 사람이고 주님의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당신을 영접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심(4~5v)

 

3. 사람들을 넘어지게 하는 사람에게는 화가 있을 것이고, 너를 죄짓게 하는 것이 있으면 과감히 잘라 내버려야 하고, 작은 사람들 가운데 한 명이라도 업신여기지 말라고 말씀하심(6~10v)

 

 

* 본문의 정리: 하늘나라에서는 어린아이와 같이 자신을 낮추는 사람이 가장 큰 사람이고, 주님의 이름으로 이런 낮은 사람을 영접하는 사람이 주님을 영접하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넘어지게 하지 말아야 하고, 죄를 짓게 하는 것들을 과감히 잘라 내버릴 수 있는 과감함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 본문의 명제: 자신을 겸손히 낮추고, 낮은 자를 기꺼이 영접하고, 죄 짓게 하는 것들과 과감히 단절할 수 있는 사람이 천국에서 가장 큰 사람이다.

 

 

C.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 설교

 

(1) 본문의 전개

 

1. 천국에서 가장 큰 사람

a. 예수님께서는 천국에서 가장 큰 사람이 누구인지를 묻는 제자들에게 먼저 자신을 겸손히 낮추는 사람이 가장 큰 사람이라고 말씀하심

b. 우리는 어린아이처럼 겸손히 나를 낮추고, 주님의 이름으로 미천하고 보잘것없는 사람을 영접하는 자가 되어야 함

 

2. 화가 있는 사람

a.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믿는 사람을 죄를 짓게 만들거나 넘어뜨리는 사람에게는 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심

b. 우리는 하늘나라의 백성으로서 우리의 행동으로 말미암아 다른 사람을 죄짓게 만들거나 넘어뜨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3. 과감하게 도려내고, 업신여기지 말라

a. 예수님께서는 너희 자신을 죄짓게 하는 것들을 도려내고, 작고 미천한 사람이라고  업신여기지 말라고 당부하심

b. 우리는 우리를 죄로 물들이는 것들과 과감하게 단절해야 하고, 낮고 작은 자들까지도 결코 업신여기지 말아야 함

 

 

(2) One PointMain Idea: 자신을 겸손히 낮추고, 낮은 자를 기꺼이 영접하고, 죄 짓게 하는 것들과 과감히 단절할 수 있는 사람이 천국에서 가장 큰 사람입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하늘나라에 속한 백성으로서 자신을 겸손히 낮추고, 당신의 이름으로 미천하고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사람까지도 업신여기지 말고, 오히려 영접하길 바라시는 예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예수님은 하늘나라에 속한 백성인 우리가 자신을 겸손히 낮추고, 당신의 이름으로 미천하고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사람까지도 업신여기지 말고, 오히려 영접하길 바라시는 예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누구보다 더 크고, 더 높은 지위의 사람이 되려고 하기 보다는 그저 예수님을 바라보며,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아가는 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자!!!

 

- 매순간 나를 겸손히 낮추고, 미천하고 보잘 것 없어 보이는 사람까지도 업신여기지 말고, 영접하는 자가 되도록 하자!!!

 

- 나를 죄짓게 하는 것들과 과감히 단절하고, 그 누구라도, 그 무엇이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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