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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마태복음 13:18~30] 좋은 땅에 떨어진 씨,추수 때에 곳간에 쌓이는 밀...

by 이소식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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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3223일 목요일

본문: 마태복음 1318~ 30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우리말성경>

18 이제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들어 보라.

19 하늘나라에 대한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면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속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간다. 이것이 바로 길가에 뿌린 씨와 같은 사람이다.

20 돌밭에 떨어진 씨는 말씀을 듣자마자 기쁨으로 받아들이지만

21 뿌리가 없기 때문에 오래가지 못한다. 말씀 때문에 고난이나 핍박이 오면 곧 걸려 넘어진다.

22 또 가시덤불 가운데 떨어진 씨는 말씀은 들었지만 이 세상의 걱정과 돈의 유혹이 말씀을 막아 열매 맺지 못하는 사람이다.

23 그러나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열매를 맺어 100, 60, 30배 결실을 낸다.”

24 예수께서는 또 다른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하늘나라는 어떤 사람이 자기 밭에 좋은 씨를 뿌린 것에 비유할 수 있다.

25 그런데 사람들이 모두 자고 있는 동안 원수가 와서 밀 가운데 가라지를 뿌리고 도망갔다.

26 밀이 줄기가 나서 열매를 맺을 때에 가라지도 보였다.

27 종들이 주인에게 와서 말했다. ‘주인님께서는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않으셨습니까? 그런데 도대체 저 가라지가 어디에서 생겨났습니까?’

28 그러자 주인이 대답했다. ‘원수가 한 짓이다.’ 종들이 물었다. ‘저희가 가서 가라지를 뽑아 버릴까요?’

29 주인이 대답했다. ‘아니다. 가라지를 뽑다가 밀까지 뽑을 수 있으니

30 추수할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어라. 추수 때에 내가 일꾼들에게, 먼저 가라지를 모아 단으로 묶어 불태워 버리고 밀은 모아 내 곳간에 거두어들이라고 하겠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8v) 이제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들어 보라고 하심

(19v) 하늘나라에 대한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면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속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가는데 이것이 바로 길가에 뿌린 씨와 같은 사람이라고 하심

(20v) 돌밭에 떨어진 씨는 말씀을 듣자마자 기쁨으로 받아들이지만

(21v) 뿌리가 없기 때문에 오래가지 못함. 말씀 때문에 고난이나 핍박이 오면 곧 걸려 넘어지게 됨

(22v) 또 가시덤불 가운데 떨어진 씨는 말씀은 들었지만 이 세상의 걱정과 돈의 유혹이 말씀을 막아 열매 맺지 못하는 사람임

(23v) 그러나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 사람임. 이 사람은 열매를 맺어 100배, 60배, 30배 결심을 낸다고 말씀하심

(24v) 예수님께서는 또 다른 비유를 들어 하늘나라는 어떤 사람이 자기 밭에 좋은 씨를 뿌린 것에 비유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음

(25v) 그런데 사람들이 모두 자고 있는 동안 원수가 와서 밀 가운데 가라지를 뿌리고 도망갔음

(26v) 밀이 줄기가 나서 열매를 맺을 때에 가라지도 보였음

(27v) 종들이 주인에게 와서 주인님께서는 밭에 좋은 씨를 뿌리지 않으셨냐고 하면서 도대체 저 가라지가 어디에서 생겨났느냐고 말함

(28v) 그러자 주인이 원수가 한 짓이라고 대답하였고, 저희가 가서 가라지를 뽑아 버려야 하는 것이냐고 물었음

(29v) 주인은 아니라고 하면서 가라지를 뽑다가 밀까지 뽑을 수 있으니

(30v) 추수할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라고 말씀하심. 추수 때에 당신께서 일꾼들에게, 먼저 가라지를 모아 단으로 묶어 불태워 버리고 밀은 모아 당신의 곳간에 거두어들이라고 하겠다고 하심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예수님께서는 돌밭에 떨어진 씨와 같이 고난이나 핍박이 오면 걸려 넘어지는 사람과 가시 덤불에 떨어진 씨와 같이 걱정과 유혹에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에 대해 말씀하심(18~22v)

 

2. 하지만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말씀을 듣고, 깨달으며 열매를 맺어 100배, 60배, 30배 결실을 낸다고 말씀하심(23~24v)

 

3. 그리고 원수가 와서 밀 가운데 가라지를 뿌리고 도망갔는데, 추수할 때까지 둘 다 함께 자라도록 내버려 두었다고 추수 때에 가라지는 불태워 버리고 밀만 거두어 들일 것이라고 말씀하심(25~30v)

 

 

* 본문의 정리: 예수님께서는 여러 가지 비유로 하늘나라의 비밀을 말씀해 주십니다. 돌밭이나 가시 덤불에 떨어진 씨와 같이 되지 말고, 좋은 땅에 떨어진 씨처럼 말씀을 듣고, 깨달으며 풍성한 열매를 맺어야 한다고 하시고 추수 때에 가라지는 불태워 버리고 밀만 거두어 들일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좋은 땅에 떨어진 씨처럼 열매를 맺어 풍성한 결실을 맺어야 한다.

 

 

C.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 설교

 

(1) 본문의 전개

 

1. 돌밭과 가시덤불에 떨어진 씨

a. 뿌리가 없어 오래가지 못하는 사람이나 세상의 걱정과 유혹에 열매 맺지 못하는 사람이 되지 말라고 비유로 말씀하시는 예수님

b. 우리는 뿌리가 없어 오래가지 못하는 사람이나 세상의 걱정과 돈의 유혹으로 인해 열매 맺지 못하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 함

 

2. 좋은 땅에 떨어진 씨

a. 좋은 땅에 떨어진 씨처럼 말씀을 듣고 깨닫는 사람이 되어 열매를 맺고, 풍성한 결실을 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예수님

b. 우리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 사람이 되어서 이 세상 속에서 열매를 맺어 풍성한 결실을 내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야 함

 

3. 추수 때에 밀만 거두시는 주님

a. 원수가 와서 밀 가운데 가라지를 뿌리고 도망갔지만 추수 때에 가라지는 모아 불태우고, 밀만 모아 곳간에 거두어 들이실 것이라고 하시는 예수님

b. 추수 때에 주님께서는 골라내어 당신의 곳간으로 거두어 들이시는 밀과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함

 

 

(2) One PointMain Idea: 우리는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좋은 땅에 떨어진 씨처럼 열매를 맺어 풍성한 결실을 맺어야 합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의 백성들이 말씀을 듣고 깨달아 풍성한 열매를 가득 맺길 바라시고, 추수 때에 당신의 나라에 선택을 받는 열매 같은 존재가 되길 바라시는 예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예수님은 우리가 말씀을 듣고 깨달아 풍성한 열매를 가득 맺길 바라시며, 추수 때에 당신의 나라에 선택을 받는 열매 같은 존재가 되길 바라시는 예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뿌리가 없어 오래가지 못하는 돌밭에 떨어진 씨와 같은 사람이 되지 말고, 세상의 걱정과 돈의 유혹으로 인해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자!!!

 

- 좋은 땅에 떨어진 씨처럼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듣고 깨달으며, 열매를 맺어 풍성한 결실을 내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자!!!

 

- 추수의 때에 불태워 버려지는 가라지 같은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곳간에 거두어지는 그런 열매 같은 존재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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