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9:1~18]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날짜: 2023년 6월 13일 화요일

본문: 로마서 9장 1절 ~ 18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오늘 하루를 살아가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번

 

<우리말성경>

1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진실을 말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내게 이것을 증거합니다.

2 곧 내게 큰 근심이 있다는 것과 내 마음에 끊임없는 고통이 있다는 것입니다.

3 나는 내 형제, 곧 육신을 따라 된 내 동족을 위해서라면 나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진다 할지라도 좋겠습니다.

4 내 동족은 이스라엘 사람입니다. 그들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심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5 조상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적으로는 그리스도도 그들에게서 나셨습니다. 그분은 만물 위에 계시고 영원토록 찬양받으실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6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파기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사람들이라고 해서 다 이스라엘이 아니고

7 아브라함의 씨라고 해서 다 그의 자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이삭에게서 난 자라야 네 씨라고 불릴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창21:12

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김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9 약속의 말씀은 이것입니다. “내년 이때에 내가 올 것이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10 그뿐이 아닙니다. 리브가가 또한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인해 임신했는데

11 그 자식들이 아직 태어나지도 않고 또 어떤 선이나 악을 행하기도 전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12 행위로 인하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분으로 인해 서게 하시려고 리브가에게 말씀하시기를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길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창25:23

13 기록되기를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했다”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14 그렇다면 우리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하나님이 불의하십니까?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15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내가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길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16 그러므로 이것은 원하는 사람에게 달려 있는 것도 아니고 달음질하는 사람에게 달려 있는 것도 아니고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17 성경에서 바로에게 말씀하기를 “내가 이를 위해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인해 내 능력을 나타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출9:16

18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는 사람을 긍휼히 여기시고 원하시는 사람을 완악하게 하십니다.

 

 

2. 본문 묵상하기

 

A.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진실을 말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음.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내게 이것을 증거함

(2v) 곧 내게 큰 근심이 있다는 것과 내 마음에 끊임없는 고통이 있다는 것임

(3v) 나는 내 형제, 곧 육신을 따라 된 내 동족을 위해서라면 나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에게서 끊어진다 할지라도 좋겠음

(4v) 내 동족은 이스라엘 사람임. 그들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심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5v) 조상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적으로는 그리스도도 그들에게서 나셨음. 그분은 만물 위에 계시고 영원토록 찬양받으실 하나님이심. 아멘.

(6v)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파기된 것 같지는 않음. 이스라엘에게서 난 사람들이라고 해서 다 이스라엘이 아니고

(7v) 아브라함의 씨라고 해서 다 그의 자녀가 아니기 때문임. 오히려 이삭에게서 난 자라야 네 씨라고 불릴 것이라고 하셨음

(8v)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김을 받는다는 것임

(9v) 약속의 말씀은 이것이니 내년 이때에 내가 올 것이니 사람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라고 하셨음

(10v) 그뿐이 아님. 리브가가 또한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임신했는데

(11v) 그 자식들이 아직 태어나지도 않고 또 어떤 선이나 악을 행하기도 전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12v) 행위로 인하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분으로 인해 서게 하시려고 리브가에게 말씀하시기를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길 것이라고 하셨음

(13v) 기록되기를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했다고 한 것과 같음

(14v) 그렇다면 우리가 무슨 말을 하겠는가? 하나님이 불의하신가? 결코 그럴 수 없음

(15v)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내가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길 것이라고 하셨음

(16v) 그러므로 이것은 원하는 사람에게 달려 있는 것도 아니고 달음질 하는 사람에게 달려 있는 것도 아니고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께 달려 있음

(17v) 성경에서 바로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를 위해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인해 내 능력을 나타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는 것이라고 하셨음

(18v)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는 사람을 긍휼히 여기시고 원하시는 사람을 완악하게 하심

 

 

B.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바울은 육신을 따라 된 이스라엘 사람들을 위해서라면 자신을 저지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진다 할지라도 괜다고 함(1~5v)

 

2. 이스라엘에게 난 사람이락 해서 디 이스라엘이 아니며, 오직 약속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로 여김을 받는다고 함(6~13v)

 

3. 하나님께서는 원하시는 사람을 긍휼히 여기시고 원하시는 사람을 또 완악하게도 하심(14~18v)

 

 

* 본문의 정리: 바울은 원하시는 사람을 긍휼히 여기시고, 원하시는 사람을 완악하게 하실 수 있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그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약속의 자녀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혈통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가 될 수 있다.

 

 

C.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 설교

 

(1) 본문의 전개

 

1. 동족을 향한 부담을 가진 바울

a.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만믈 위에 계시고 영원토록 찬양받으실 하나님이라고 전함

b. 우리는 만물 위에 계시고 영원토록 찬양받으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여전히 믿는 않는 이들에게 전하고, 구원에 이르도록 해야 함

 

2.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됨

a. 아브라함의 씨라고 해서 다 그의 자녀가 아니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약속의 자녀만이 하나님의 자녀로 여김을 받음

b.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가 될 수 있음

 

3. 원하시는 사람을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

a.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가 되는 것은 사람의 원함에 의한 것이 아니라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께 달려 있음

b. 오직 긍휼히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사람만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은혜를 누리게 됨

 

 

(2) One Point의 Main Idea: 우리는 혈통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3. 오늘의 기도어구

 

오늘의 기도어구: 만물 위에 계시고 영원토록 찬양 받으실 하나님이시며, 당신을 믿는 이들을 약속의 자녀로 삼아 주시는 예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예수님은 만물 위에 계시고 영원토록 찬양 받으실 하나님이시며, 당신을 믿는 이들을 약속의 자녀로 삼아 주시는 예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합니다.

 

- 여전히 흑암 가운데 있는 우리의 가족들, 우리 주변의 사람들이 구원에 이를 수 있도록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힘써 전하도록 하자!!!

 

- 만물 위에 계시고, 영원토록 찬양받으실 성자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찾아주신 그 은혜와 사랑에 늘 감사하자!!!

 

-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인하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분으로 인함이라는 사실을 늘 기억하면서 우리를 택하여 주신 그 은혜를 기억하면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합니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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