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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레위기 5:1~13] 거룩한 백성, 하나님의 기대...

by 이소식 2022.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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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 5:1~13] 거룩한 백성, 하나님의 기대...

 

날짜: 202236일 주일

본문: 레위기 51~ 13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ESV>

1 “If anyone sins in that he hears a public adjuration to testify, and though he is a witness, whether he has seen or come to know the matter, yet does not speak, he shall bear his iniquity;

2 or if anyone touches an unclean thing, whether a carcass of an unclean wild animal or a carcass of unclean livestock or a carcass of unclean swarming things, and it is hidden from him and he has become unclean, and he realizes his guilt;

3 or if he touches human uncleanness, of whatever sort the uncleanness may be with which one becomes unclean, and it is hidden from him, when he comes to know it, and realizes his guilt;

4 or if anyone utters with his lips a rash oath to do evil or to do good, any sort of rash oath that people swear, and it is hidden from him, when he comes to know it, and he realizes his guilt in any of these;

5 when he realizes his guilt in any of these and confesses the sin he has committed,

6 he shall bring to the Lord as his compensation for the sin that he has committed, a female from the flock, a lamb or a goat, for a sin offering. And the priest shall make atonement for him for his sin.

7 “But if he cannot afford a lamb, then he shall bring to the Lord as his compensation for the sin that he has committed two turtledoves or two pigeons, one for a sin offering and the other for a burnt offering.

8 He shall bring them to the priest, who shall offer first the one for the sin offering. He shall wring its head from its neck but shall not sever it completely,

9 and he shall sprinkle some of the blood of the sin offering on the side of the altar, while the rest of the blood shall be drained out at the base of the altar; it is a sin offering.

10 Then he shall offer the second for a burnt offering according to the rule. And the priest shall make atonement for him for the sin that he has committed, and he shall be forgiven.

11 “But if he cannot afford two turtledoves or two pigeons, then he shall bring as his offering for the sin that he has committed a tenth of an ephah of fine flour for a sin offering. He shall put no oil on it and shall put no frankincense on it, for it is a sin offering.

12 And he shall bring it to the priest, and the priest shall take a handful of it as its memorial portion and burn this on the altar, on the Lord's food offerings; it is a sin offering.

13 Thus the priest shall make atonement for him for the sin which he has committed in any one of these things, and he shall be forgiven. And the remainder shall be for the priest, as in the grain offering.”

 

 

<우리말성경>

1 “‘사람이 만일 그가 저주의 소리를 듣거나 보거나 알아서 증인이 돼 법정에서 증언하도록 요청받았지만 증언하지 않는다면 그는 형벌을 받아야 한다.

2 혹은 어떤 사람이 부정한 것, 곧 들짐승의 시체나 부정한 가축의 시체나 부정한 곤충의 시체를 만졌다면 비록 모르고 한 일이라도 그는 부정해질 것이다. 그렇기에 그는 범죄한 것이다.

3 혹은 사람의 부정함, 곧 부정하게 하는 어떤 것이라도 만졌다면 비록 모르고 한 일이라도 깨닫게 되면 그에게 죄가 있는 것이다.

4 혹은 어떤 사람이 우발적으로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그 어떤 것을 행하기로 맹세를 했다면 비록 모르고 한 것이라도 그것을 깨닫게 되면 그에게 죄가 있는 것이다.

5 이것들 가운데 한 가지라도 범죄한 사람은 자기의 죄를 고백해야 한다.

6 그는 자기의 죄에 대한 대가로 여호와께 어린 암양이나 암염소를 속건제물로 가져와야 한다. 그러면 제사장은 그를 위해 그의 죄를 속죄할 것이다.

7 만일 어린 양을 준비할 능력이 없다면 그는 자기가 범한 죄의 배상물로 산비둘기 두 마리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를 여호와께 드려야 한다. 하나는 속죄제물이고 다른 하나는 번제물이다.

8 그가 그것들을 제사장에게 가지고 오면 제사장은 첫 번째 것을 속죄제물로 드리되 그는 그것의 목을 비틀어 죽여야 한다. 그러나 그것의 몸을 아주 찢지는 말고

9 그는 속죄제물의 피를 제단 옆에다 뿌리고 나머지 피는 제단 밑에 쏟아 부어야 한다. 이것이 속죄제사다.

10 그리고 제사장은 두 번째 예물을 번제물의 방식대로 드릴 것이며 제사장이 그를 위해 그의 지은 죄를 속하면 그는 용서받을 것이다.

11 그러나 만일 그 힘이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두 마리에도 미치지 못하면 그는 고운 밀가루 10분의 1에바를 자기의 죄를 위한 예물로 가져와야 한다. 그러나 거기에 올리브 기름이나 유향을 섞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속죄제물이기 때문이다.

12 그가 그것을 제사장에게 가져가면 제사장은 기념물로 한 줌을 쥐어 제단 위에서 여호와의 화제제물들과 함께 불태워야 한다. 이것은 속죄제다.

13 이렇게 제사장은 그가 행한 그의 죄들을 위해 속죄를 해야 한다. 그러면 그의 죄가 용서받을 것이다. 그 예물의 나머지는 곡식제물의 경우처럼 제사장의 소유가 될 것이다.’”

 

 

2. 본문 묵상하기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사람이 만일 그가 저주의 소리를 듣거나 보거나 알아서 증인이 돼 법정에서 증언하도록 요청받았지만 증언하지 않는다면 그는 형벌을 받아야 함

(2v) 혹은 어던 사람이 부정한 것, 곧 들짐승의 시체나 부정한 가축의 시체나 부정한 곤충의 시체를 만졌다면 비록 모르고 한 일이라도 그는 부정해질 것임. 그렇기에 그는 범죄한 것임

(3v) 혹은 사람의 부정함, 곧 부정하게 하는 어떤 것이라도 만졌다면 비록 모르고 한 일이라도 깨닫게 되면 그에게 죄가 있는 것임

(4v) 혹은 어떤 사람이 우발적으로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그 어떤 것을 행하기로 맹세를 했다면 비록 모르고 한 것이라도 그것을 깨닫게 되면 그에게 죄가 있는 것임

(5v) 이것들 가운데 한 가지라도 범죄한 사람은 자기의 죄를 고백해야 함

(6v) 그는 자기의 죄에 대한 대가로 여호와께 어린 암양이나 암염소를 속건제물로 가져와야 함. 그러면 제사장은 그를 위해 그의 죄를 속죄할 것임

(7v) 만일 어린 양을 준비할 능력이 없다면 그는 자기가 범한 죄의 배상물로 산비둘기 두 마리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를 여호와께 드려야 함. 하나는 속죄제물이고 다른 하나는 번제물임

(8v) 그가 그것을 제사장에게 가지고 오면 제사장은 첫 번째 것을 속죄제물로 드리되 그는 그것의 목을 비틀어 죽여야 함. 그러나 그것의 몸은 아주 찢지는 말고

(9v) 그는 속죄제물의 피를 제단 옆에다 뿌리고 나머지 피는 제단 밑에 쏟아 부어야 함. 이것이 속죄제사임

(10v) 그리고 제사장은 두 번째 예물을 번제물의 방식대로 드릴 것이며 제사장이 그를 위해 그의 지은 죄를 속하면 그는 용서받을 것임

(11v) 그러나 만일 그 힘이 산비둥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두 마리에도 미치지 못하면 그는 고운 밀가루 10분의 1에바를 자기의 죄를 위한 예물로 가져와야 함. 그러나 거기에 올리브 기름이나 유향을 섞어서는 안 됨. 그것은 속죄제물이기 때문임

(12v) 그가 그것을 제사장에게 가져가면 제사장은 기념물로 한 줌을 쥐어 제단 위에서 여호와의 화목제물들과 함께 불태워야 함. 이것은 속죄제임

(13v) 이렇게 제사장은 그가 행한 그의 죄들을 위해 속죄를 해야 함. 그러면 그의 죄가 용서받을 것임. 그 예물의 나머지는 곡식제물의 경우처럼 제사장의 소유가 될 것임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비록 모르고 한 일이라도 증언하지 않고, 부정한 것을 만지고, 서원한 것을 어겼다면 죄가 있는 것이니 자기의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 앞에서 속죄해야 함(1~6v)

 

2. 어린 양을 준비할 능력이 없다면 산비둘기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를 여호와께 드려야 하며 하나는 속죄제물이고, 다른 하나는 번제물임(7~10v)

 

3. 산비둘기나 집비둘기도 바칠 형편이 못된다면 고운 밀가루 10분의 1에바를 예물로 가져와야 하고, 기름을 섞어서는 안 됨(11~13v)

 

 

* 본문의 정리: 부지불식간이라도,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증언하지 않았고, 부정한 것을 만졌고, 서원한 것을 어겼다면 그는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은 것입니다. 그는 자기의 죄를 고백하고, 예물을 가지고 가서 하나님 앞에서 속죄해야 합니다. 형편에 따라 산비둘기 두마리 혹은 집비둘기 두마리, 그 마저도 안 된다면 고운 밀가루로 예물을 삼아야 합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가 행한 너희의 죄를 위해 하나님 앞에서 속죄를 해야 한다.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 설교

 

(1) 본문의 전개

 

1. 죄를 깨닫는다면 고백해야 함

a. 부지불식간에 의도하지 않은 죄라 할지라도 죄를 깨닫게 되면 죄가 있는 것이니 죄를 고백해야 함

b. 하나님께서 우리가 의도하지 않은 죄라 할지라도 깨닫게 하실 것이니, 하나님께로 나아와 죄를 고백해야 함

 

2. 형편에 맞게 예물을 준비해야 함

a. 어린 양이나 염소를 준비할 수 없다면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두마리, 그마저도 안 된다면 고운 밀가루를 예물로 준비해야 함

b. 속죄를 위한 제물이 반드시 필요하게 하셨는데, 그마저도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이미 속죄제물이 되어 주셨음

 

3. 하나님 앞에서 용서를 구해야 함

a. 제사장에게 나아와 자신이 지은 죄들을 위해 속죄를 해야 하고, 하나님 앞에서 용서를 구할 때 하나님께서 용서해 주심

b. 우리의 죄를 숨기거나 외곡시키려 하지 말고, 하나님께 나아와 정직하게 고백하고 용서를 구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해 주심

 

 

(2) One PointMain Idea: 의도하지 않은 죄라 할자리도 우리는 하나님께로 나아와 용서를 구하고, 거룩한 백성으로 살아가야 한다.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의도하지 않은 죄라 할지라도 깨닫게 하시고, 예물을 가지고 나아와 용서를 구하는 자들을 용서하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의도하지 않은 죄까지도 깨닫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용서해 주시고, 죄를 도말하여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의도하건 의도하지 않았건 하나님께서 우리가 한 행동에 대해서 죄책감을 느끼게 하신다면 죄를 깨닫고, 그 죄를 억지로 숨기려고 애쓰지 말자!!!

 

- 하나님께로 나아와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는 그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면서 용서를 구하자!!!

 

- 우리의 형편을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배려해 주시고, 우리가 아무런 조건 없이 당신께로 나아올 수 있게 해 주셨으니, 그 은혜에 늘 감사하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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