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22년 8월 22일 월요일
본문: 레위기 27장 16절 ~ 34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번
<우리말성경>
16 유산으로 받은 땅의 일부를 여호와께 바치려면 그 가치는 거기 뿌릴 수 있는 씨의 양에 따라 계산해야 한다. 곧 보리 1호멜은 50세겔로 계산하여라.
17 희년에 혹은 직후에 그가 자기 밭을 바친다면 최대한의 가치로 계산하여라.
18 그러나 희년과 상관없이 밭을 바친다면 제사장은 다음 희년 때까지 남아 있는 햇수에 따라 그 가치를 정할 것이며 그 가치는 줄어들 것이다.
19 밭을 바친 사람이 그것을 무르고 싶어한다면 그는 그 밭의 가치에 5분의 1의 금액을 더해서 내야 한다. 그러면 그것은 다시 그의 것이 될 것이다.
20 그러나 그 밭을 무르지 않거나 다른 사람에게 팔아 버렸다면 그것은 더 이상 무를 수 없다.
21 그러나 희년이 돼 그 밭이 풀리면 여호와께 바친 것이 돼 거룩해질 것이다. 그 밭은 제사장들이 소유하게 될 것이다.
22 누구든지 물려받은 것이 아닌 구입한 밭을 여호와께 바치려면
23 제사장은 희년까지의 그 가치를 계산할 것이며 그 사람은 그날에 여호와께 바쳐진 것으로서의 가치를 지불해야 한다.
24 희년이 되면 그 밭은 그것을 산 사람으로부터 상속을 통해 원소유자에게 돌아갈 것이다.
25 모든 가치는 성소의 세겔에 따라 정해질 것이다. 20게라는 은 1세겔로 한다.
26 첫 소산은 여호와의 소유기 때문에 그 누구도 소나 양이나 짐승의 첫 새끼를 하나님께 바칠 수 없다. 그것은 이미 여호와의 소유다.
27 그것이 부정한 것이라면 정해진 가치를 따져서 거기다 5분의 1을 더해 물릴 것이며 물리지 않으려면 정해진 가격에 팔아라.
28 그러나 사람이나 가축이나 유산으로 받은 밭이든지 자기의 소유물들 가운데 여호와께 바쳐진 것은 그 어떤 것도 팔거나 물릴 수 없다. 바쳐진 것 모두 다 여호와의 영원한 소유다.
29 진멸의 대상으로 하나님께 완전히 바쳐진 사람은 물릴 수 없다. 그는 죽어야 한다.
30 곡식이든 열매든지 간에 그 땅에서 난 것의 모든 열 가운데 하나는 여호와의 것이며 그것은 여호와의 소유다.
31 자기가 드린 열의 하나를 물리고자 한다면 그는 거기다 5분의 1의 가치를 더해야 한다.
32 소와 양의 모든 열 가운데 하나, 곧 목자의 막대기 아래로 지나가는 모든 열 번째 가축은 여호와의 소유다.
33 그가 좋은 것 대신에 나쁜 것을 고르거나 다른 것으로 바꾸어서는 안 된다. 원래의 가축과 교체한 가축 모두가 거룩해질 것이며 그것은 물릴 수 없다.’”
34 이상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모세에게 주신 명령들입니다.
2. 본문 묵상하기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6v) 유산으로 받은 땅의 일부를 여호와께 바치려면 그 가치는 거기 뿌릴 수 있는 씨의 양에 따라 계산해야 함. 곧 보리 1호멜은 50세겔로 계산해야 함
(17v) 희년에 혹은 직후에 그가 자기 밭을 바친다면 최대한의 가치로 계산해야 함
(18v) 그러나 희년과 상관없이 밭을 바친다면 제사장은 다음 희년 때가지 남아 있는 햇수에 따라 그 가치를 정할 것이며 그 가치는 줄어들 것임
(19v) 밭을 바친 사람이 그것을 무르고 싶어한다면 그는 그 밭의 가치에 5분의 1의 금액을 더해서 내야 함. 그러면 그것은 다시 그의 것이 될 것임
(20v) 그러나 그 밭을 무르지 않거나 다른 사람에게 팔아 버렸다면 그것은 더 이상 무를 수 없음
(21v) 그러나 희년이 돼 그 밭이 풀리면 여호와께 바친 것이 돼 거룩해질 것임. 그 밭은 제사장이 소유하게 될 것임
(22v) 누구든지 물려받은 것이 아닌 구입한 밭을 여호와께 바치려면
(23v) 제사장은 희년까지의 그 가치를 계산할 것이며 그 사람은 그날에 여호와께 바쳐진 것으로서의 가치를 지불해야 함
(24v) 희년이 되면 그 밭은 그것을 산 사람으로부터 상속을 통해 원소유자에게 돌아갈 것임
(25v) 모든 가치는 성소의 세겔에 따라 정해질 것임. 20게라는 은 1세겔로 함
(26v) 첫 소산은 여호와의 소유기 때문에 그 누구도 소나 양이나 짐승의 첫 새끼를 하나님께 바칠 수 없음. 그것은 이미 여호와의 소유임
(27v) 그것이 부정한 것이라면 정해진 가치를 따져서 거기다 5분의 1을 더해 물릴 것이며 물리지 않으려면 정해진 가격에 팔아야 함
(28v) 그러나 사람이나 가축이나 유산으로 받은 밭이든지 자기의 소유물들 가운데 여호와께 바쳐진 것은 그 어떤 것도 팔거나 물릴 수 없음. 바쳐진 것 모두 다 여호와의 영원한 소유임
(29v) 진멸의 대상으로 하나님께 완전히 바쳐진 사람은 물릴 수 없음. 그는 죽어야 함
(30v) 곡식이든 열매든지 간에 그 땅에서 난 것의 모든 열 가운데 하나는 여호와의 것이며 그것은 여호와의 소유임
(31v) 자기가 드린 열의 하나를 물리고자 한다면 그는 거기다 5분의 1의 가치를 더해야 함
(32v) 소와 양의 모든 열 가운데 하나, 곧 목자의 막대기 아래로 지나가는 모든 열 번째 가축은 여호와의 소유임
(33v) 그가 좋은 것 대신에 나쁜 것을 고르거나 다른 것으로 바꾸어서는 안 됨. 원래의 가축과 교체한 가축 모두가 거룩해질 것이며 그것은 물릴 수 없음
(34v) 이상은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위해 모세에게 주신 명령들임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유산으로 받은 땅을 하나님께 바칠 수 있고 희년이 되면 제사장의 소유가 되고, 구입한 밭도 하나님께 바칠 수 있는데, 희년이 되면 원소유자에게 돌아감(16~24v)
2. 첫 소산은 여호와의 소유이기 때문에 그 누구다 하나님께 바칠 수 없으며, 사람이나 가축이나 유산으로 받은 밭이든지 자기의 소유물은 팔거나 물릴 수 없음(26~29v)
3. 땅의 십분의 일은 주님께 속한 것으로 주님께 바쳐야 할 거룩한 것이고, 소나 양의 십분의 일도 주님께 거룩하게 바쳐야 하고, 열 번째 것마다 바쳐야 함(30~34v)
* 본문의 정리: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라고 내리신 명령의 마지막은 유산으로 받은 땅을 하나님께 바칠 때의 규례와 첫 소산과 땅과 가축의 십분의 일을 어떻게 하나님께 거룩하게 바쳐야 하는지에 대한 규례였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서 규례를 지켜 나가야 합니다.
* 본문의 명제: 너희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규례들에 순종하며 지켜 나가야 한다.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 설교
(1) 본문의 전개
1. 하나님께 바치는 땅에 대한 규례
a. 유산으로 물려 받은 땅이나 자기가 산 땅을 거룩하고 구별하여 하나님께 바칠 때에 어떻게 바쳐야 하는지를 알려 주심
b. 우리에게 주신 재물을 하나님께 바칠 때에 자원하는 마음으로 거룩하고 구별하여 주님께 바쳐야 함
2. 하나님께 바치는 첫 소산에 대한 규례
a. 가축의 첫 소산은 이미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 바칠 수 없고, 여호와께 바쳐진 것은 그 어떤 것도 팔거나 물릴 수 없음
b. 우리는 모두 하나님께 속한 백성이고, 하나님의 영원한 소유된 백성임을 기억해야 함
3. 하나님께 바치는 십분의 일에 대한 규례
a. 곡식이든 열매든 땅에서 난 것의 모든 열 가운데 하나는 여호와의 것이며 여호와의 소유이니 가장 좋은 것으로 올려 드려야 함
b.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십의 일을 따로 떼어 하나님께 거룩하고 구별하여 올려 드려야 함
(2) One Point의 Main Idea: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규례들에 순종하며 지켜 나가야 한다.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께 땅과 가축의 소산을 구별하여 바칠 때에도 정해진 규례를 따르게 하시고, 십의 일을 거룩하고 구별하여 드리도록 규정하여 주신 하나님
⇒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당신께 구별하여 드리는 제물에 대해서도, 십의 일을 구별하여 드릴 때에도 정해진 규례를 따르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 모든 재물과 땅에 대해서도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기억하고, 그것들을 하나님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
- 하나님께 속한 재물들, 하나님께서 주신 재물들을 거룩하게 구별하여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사용하자!!!
- 십의 일을 거룩하고 구별하고, 감사와 기쁨으로 정성스럽게 올려 드리고,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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