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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방 묵상

[디모데전서 5:17~6:2] 말씀을 전파하는 일과 가르치는 일...

by 이소식 2017.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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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7 9 9 토요일

본문: 디모데전서 5 17 ~ 6 2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부디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 주시옵소서. 아이의 기침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부디 치료하여 주시고, 아침에 일어났을 말끔하게 낫고, 건강한 모습으로 뛰어놀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개역개정>

17 다스리는 장로들은 배나 존경할 자로 알되 말씀과 가르침에 수고하는 이들에게는 더욱 그리할 것이니라

18 성경에 일렀으되 곡식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하였고 일꾼이 삯을 받는 것은 마땅하다 하였느니라

19 장로에 대한 고발은 두세 증인이 없으면 받지 것이요

20 범죄한 자들을 모든 사람 앞에서 꾸짖어 나머지 사람들로 두려워하게 하라

21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택하심을 받은 천사들 앞에서 내가 엄히 명하노니 너는 편견이 없이 이것들을 지켜 아무 일도 불공평하게 하지 말며

22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하지 말며 자신을 지켜 정결하게 하라

23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위장과 자주 나는 병을 위하여는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

24 어떤 사람들의 죄는 밝히 드러나 먼저 심판에 나아가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뒤를 따르나니

25 이와 같이 선행도 밝히 드러나고 그렇지 아니한 것도 숨길 없느니라

1 무릇 멍에 아래에 있는 종들은 자기 상전들을 범사에 마땅히 공경할 자로 알지니 이는 하나님의 이름과 교훈으로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라

2 믿는 상전이 있는 자들은 상전을 형제라고 가볍게 여기지 말고 섬기게 하라 이는 유익을 받는 자들이 믿는 자요 사랑을 받는 자임이라 너는 이것들을 가르치고 권하라



<새번역>

17 다스리는 장로들은 배로 존경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말씀을 전파하는 일과 가르치는 일에 수고하는 장로들은 더욱 그러하여야 합니다.

18 성경에 이르기를, "타작 마당에서 낟알을 밟아 떠는 소의 입에 망을 씌우지 말라" 하였고, "일꾼이 자기 삯을 받는 것은 마땅하다" 하였습니다.

19 장로에 대한 고발은  사람이나 사람의 증인이 없이는 받아들이지 마십시오.

20 죄를 짓는 사람을 모든 사람 앞에서 꾸짖어서, 나머지 사람들도 두려워하게 하십시오.

21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택하심을 받은 천사들 앞에서 내가 엄숙히 명령합니다. 그대는 편견 없이 이것들을 지키고, 어떤 일이든지 공평하게 처리하십시오.

22 아무에게나 경솔하게 안수하지 마십시오. 남의 죄에 끼여들지 말고, 자기를 깨끗하게 지키십시오

23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위장과 잦은 병을 생각해서 포도주를 조금씩 쓰십시오.

24 어떤 사람들의 죄는 명백해서, 재판을 받기 전에 먼저 드러나고, 어떤 사람들의 죄는 나중에야 드러납니다.

25 이와 마찬가지로, 착한 행실도 드러나게 마련이고, 드러나지 않은 것도, 언제까지나 감추어져 있지는 못합니다.

1 종의 멍에를 메고 있는 사람은 자기 주인을 아주 존경할 분으로 여겨야 합니다. 그렇게 하여야, 하나님의 이름과 우리의 가르침에 욕이 돌아가지 않을 것입니다.

2 신도인 주인을 섬기는 종들은, 주인이 신도라고 해서 가볍게 여겨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주인을 섬겨야 합니다. 왜냐하면이러한 섬김에서 이익을 얻는 이들이 동료 신도요, 사랑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Main Idea: 바울은 장로의 보수, 지은 사람을 치리하는 , 종의 신분인 그리스도인이 주인을 대하는 태도에 대해 권면합니다.



성경 이해

바울은 성경을 인용하며(18), 장로들이 배의 존경, 배의 보수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교회를 위해 나은 돈벌이 수단을 포기했을 것입니다. 장로에 대한 고발은, 두세 사람의 증인이 있을 때만 받아들이라고 지시합니다(19). 이어서 디모데에게 지은 사람을 엄하게 치리하고, 모든 일을 편견 없이 공평하게 처리하라고 권면합니다(20~22). 일꾼을 세울 때도 경솔하게 하지 말고, 앞서 바울이 제시했던 일꾼의 자질을 면밀히 검토하라고 합니다(22, 24, 25). 바울은 디모데에게 위장과 잦은 병을 위해 포도주를 쓰라고 권합니다(23). 마지막으로 노예 신분인 성도는 주인을 존경해야 하며, 주인이 성도일 경우 섬기라고 권면합니다(6:1, 2)



2. 본문 묵상하기


< 하나님(예수님, 성령님) >


- 장로들에게 말씀을 전파하는 일과 가르치는 일을 위임하신 하나님


- 성도들을 택하시고 어떤 이에게는 복음을 전파하는 일을, 어떤 이에게는 가르치는 일을 맡겨 주신 하나님


- 공평하고 진중하게 행동하고, 남의 죄에 끼여들지 말고, 자신을 깨끗하게 지켜 나가길 바라시는 하나님


- 그의 품성/그는 누구신가?


- 그의 사역/그는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



< 인간 >


- 다스리는 장로들, 특히 말씀을 전파하는 일과 가르치는 일에 수고하는 장로들은 배로 존경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는 바울


- 장로에 대한 고발은 사람이나 사람의 증인이 없이는 받아들이지 말라고 당부하는 바울


- 죄를 짓는 사람은 모든 사람 앞에서 꾸짖어서, 나머지 사람들도 두려워하게 해야 한다고 말하는 바울


- 어떤 일이든지 공평하게 처리하고, 아무에게나 경솔하게 안수하지 말고, 남의 죄에 끼여들지 말고, 자기를 깨끗하게 지키라고 당부하는 바울


- 종의 멍에를 메고 있는 사람은 자기 주인을 아주 존경할 분으로 여겨야 한다고 말하는 바울


- 그의 모범( 받을 )


- 그의 경고(본받지 )



< >


- 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의 택하심을 받은 자로서, 그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 말씀을 전파하는 일과 가르치는 일이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임을 잊지 말아야


- 모든 일을 편견 없이 공평하게 처리하고, 진중하게 행동하며, 자신을 깨끗하게 지켜 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 나의 결단(고칠 /실천할 )


- 나의 기도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말씀을 전파하는 일과 가르치는 일을 우리에게 사명으로 주신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말씀을 전파하는 일과 가르치는 일을 우리에게 사명으로 주신 하나님입니다.



< 오늘의 기도제목 >


빨리 담담이의 기침이 낫고, 건강한 모습으로 회복될 있기를


매일매일 열심히 성장과 성숙을 위한 노력들을 게을리하지 않도록 지혜와 능력과 끈기를 허락하여 주시길, 그리고 집중해서 앞으로의 사역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부을 있기를


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해 나갈 있기를, 특별히 아이을 돌보는 아내가 지치지 않도록, 건강하고 지헤롭게 아이를 돌볼 있기를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택하심을 받은 자로서, 그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도록 하자!!!


- 말씀을 전파하는 , 그리고 말씀을 가르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임을 잊지 말고, 일에 매진하도록 하자!!!


- 모든 일을 편견 없이 공평하게 처리해 나가고, 신중하게 행동하고, 거룩하고 정결한 삶이 되도록 노력하자!!!



5. 침묵하기(침묵한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분심의 마음이 생길 기도 어구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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