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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훔 3:1~19] 하나님의 통치와 인도하심...
    철가방 묵상 2022. 4. 2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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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훔 3:1~19] 하나님의 통치와 인도하심...

     

    날짜: 2022427일 수요일

    본문: 나훔 31~ 19

    영적 상태: 평안, 감사, 갈급함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거하게 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1. Lectio Divina(거룩한 읽기)-3

     

    <ESV>

    3 Woe to the bloody city,

        all full of lies and plunder—

        no end to the prey!

    2 The crack of the whip, and rumble of the wheel,

        galloping horse and bounding chariot!

    3 Horsemen charging,

        flashing sword and glittering spear,

    hosts of slain,

        heaps of corpses,

    dead bodies without end—

        they stumble over the bodies!

    4 And all for the countless whorings of the prostitute,

        graceful and of deadly charms,

    who betrays nations with her whorings,

        and peoples with her charms.

    5 Behold, I am against you,

        declares the Lord of hosts,

        and will lift up your skirts over your face;

    and I will make nations look at your nakedness

        and kingdoms at your shame.

    6 I will throw filth at you

        and treat you with contempt

        and make you a spectacle.

    7 And all who look at you will shrink from you and say,

    “Wasted is Nineveh; who will grieve for her?”

        Where shall I seek comforters for you?

    8 Are you better than Thebes[a]

        that sat by the Nile,

    with water around her,

        her rampart a sea,

        and water her wall?

    9 Cush was her strength;

        Egypt too, and that without limit;

        Put and the Libyans were her[b] helpers.

    10 Yet she became an exile;

        she went into captivity;

    her infants were dashed in pieces

        at the head of every street;

    for her honored men lots were cast,

        and all her great men were bound in chains.

    11 You also will be drunken;

        you will go into hiding;

    you will seek a refuge from the enemy.

    12 All your fortresses are like fig trees

        with first-ripe figs—

    if shaken they fall

        into the mouth of the eater.

    13 Behold, your troops

        are women in your midst.

    The gates of your land

        are wide open to your enemies;

        fire has devoured your bars.

    14 Draw water for the siege;

        strengthen your forts;

    go into the clay;

        tread the mortar;

        take hold of the brick mold!

    15 There will the fire devour you;

        the sword will cut you off.

        It will devour you like the locust.

    Multiply yourselves like the locust;

        multiply like the grasshopper!

    16 You increased your merchants

        more than the stars of the heavens.

        The locust spreads its wings and flies away.

    17 Your princes are like grasshoppers,

        your scribes[c] like clouds of locusts

    settling on the fences

        in a day of cold—

    when the sun rises, they fly away;

        no one knows where they are.

    18 Your shepherds are asleep,

        O king of Assyria;

        your nobles slumber.

    Your people are scattered on the mountains

        with none to gather them.

    19 There is no easing your hurt;

        your wound is grievous.

    All who hear the news about you

        clap their hands over you.

    For upon whom has not come

        your unceasing evil?

     

     

    <우리말성경>

    1 피의 성읍에 화가 있을 것이다! 거짓말과 약탈이 수없이 자행되고 노략질이 결코 사라지지 않는 성!

    2 채찍 소리, 바퀴 흔들리는 소리, 달리는 말, 거침없이 달려오는 전차!

    3 돌격하는 기마병, 번쩍이는 칼과 번개같이 빛이 나는 창, 죽은 사람들과 시체 더미, 수없이 많은 시체들! 그리고 사람들은 시체에 걸려 넘어진다.

    4 이 모든 것은 네가 수없이 음탕한 창녀 짓을 하고 마술을 써서 사람을 홀린 탓이다. 여러 백성들을 음탕한 행위로 팔아넘기고 유혹으로 족속들을 팔아넘겼기 때문이다.

    5 “보아라. 내가 너를 치겠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이다. “내가 네 치마를 네 얼굴 위로 걷어 올려서 여러 백성들에게 벌거벗은 너를 보이고 여러 왕국들에게 네 수치를 보일 것이다.

    6 내가 더러운 것을 네게 던지고 너를 웃음거리로 만들 것이며 너를 구경거리로 만들 것이다.

    7 너를 보는 모든 사람이 너를 피하며 말하기를니느웨가 폐허가 됐다. 누가 이를 슬퍼하겠는가?’라고 하니 너를 위로해 줄 사람을 내가 어디에서 찾겠느냐?”

    8 나일 강가에 위치하고 강물에 둘러싸여 있으며 큰 물이 그 요새가 되고 큰 물이 그 성벽이 된 노아몬보다 네가 더 나은 것이 무엇이냐?

    9 에티오피아와 이집트는 네 강력한 힘이었고 붓과 리비아는 네 동맹국이었다.

    10 그러나 그도 포로가 돼 사로잡혀 가고 말았다. 아이들도 길거리 구석마다 내동댕이쳐 버렸다. 귀족들도 제비뽑기에 의해 잡혀가고 모든 지도자들도 사슬에 묶였다.

    11 너 또한 술에 취해 비틀거리고 숨을 곳을 찾아야 할 것이다. 원수를 피해 숨을 곳을 찾아야 할 것이다.

    12 네 모든 요새들은 첫 열매가 익은 무화과와 같아서 흔들기만 하면 먹을 사람의 입으로 떨어질 것이다.

    13 보아라. 네 한가운데 있는 군대는 여자들뿐이다! 네 땅의 성문들은 네 원수들에게 활짝 열리고 불이 그 빗장들을 태워 버린다.

    14 포위에 대비해서 물을 길어 두고 네 요새를 강화시켜라! 진흙탕에 가서 진흙을 뭉쳐서 벽돌을 만들어라!

    15 그곳에서 불이 너를 삼킬 것이고 칼이 너를 벨 것이다. 느치 떼처럼 너를 소멸시킬 것이다. 메뚜기 떼처럼 네 수를 증가시켜 보아라! 느치 떼처럼 네 수를 증가시켜 보아라!

    16 네가 네 상인들의 수를 늘려 하늘의 별들보다 많게 했으나 느치 떼처럼 허물을 벗고 나서 날아갈 것이다.

    17 네 파수꾼들이 메뚜기 떼 같이 많고 네 관료들이 메뚜기 떼처럼 많아도 추운 날 벽에 붙어 있다가 해가 뜨면 날아가는 느치 떼처럼 그들도 아무도 모르는 어디론가 떠나갈 것이다.

    18 앗시리아 왕이여, 네 목자들은 졸고 있고 네 관리들은 누워 있다. 네 백성들은 산으로 흩어졌는데 모을 사람이 아무도 없다.

    19 네 상처를 고칠 수 없고 네 부상은 심각하다. 너에 관한 소식을 들은 사람마다 너를 보고 손뼉을 치는구나. 끊임없는 너의 악행을 당해 보지 않았던 사람이 있겠느냐?

     

     

    2. 본문 묵상하기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v) 피의 성읍에 화가 있을 것임. 거짓말과 약탈이 수없이 자행되고 노략질이 결코 사라지지 않는 성!

    (2v) 채찍 소리, 바퀴 흔들리는 소리, 달리는 말, 거침없이 달려오는 전차!

    (3v) 돌격하는 기마병, 번쩍이는 칼과 번개같이 빛이 나는 창, 죽은 사람들과 시체 더미, 수없이 많은 시체들, 그리고 사람들은 시체에 걸려 넘어짐

    (4v) 이 모든 것은 네가 수없이 음탕한 창녀 짓을 하고 마술을 써서 사람을 흘린 탓임. 여러 백성들을 음탕한 행위로 팔아넘기고 유혹으로 족속들을 팔아넘겼기 때문임

    (5v) 만군의 하나님께서 너를 치겠다고 말씀하심. 당신께서 네 치마를 네 얼굴 위로 걷어 올려서 여러 백성들에게 벌거벗은 너를 보이고 여러 왕국들에게 네 수치를 보일 것이라고 하심

    (6v) 당신께서 더러운 것을 네게 던지고 너를 웃음거리로 만들 것이며 너를 구경거리로 만들 것이라고 하심

    (7v) 너를 보는 모든 사람이 너를 피하며 말하기를 니느웨가 폐허가 됐고, 누가 이를 슬퍼하겠느냐고 하니 너를 위로해 줄 사람을 어디서도 찾을 수 없다고 하심

    (8v) 나일 강가에 위치하고 강물에 둘러싸여 있으며 큰 물이 그 요새가 되고 큰 물이 그 성벽이 된 노아몬보다 네가 더 나은 것이 무엇이냐고 말씀하심

    (9v) 에티오피아와 이집트는 네 강력한 힘이었고 붓과 리비아는 네 동맹국이었음

    (10v) 그러나 그도 포로가 돼 사로잡혀 가고 말았음. 아이들도 길거리 구석마다 내동댕이쳐 버렸음. 귀족들도 제비뽑기에 의해 잡혀가고 모든 지도자들도 사슬에 묶였음

    (11v) 너 또한 술에 취해 비틀거리고 숨을 곳을 찾아야 할 것임. 원수를 피해 숨을 곳을 찾아야 할 것임

    (12v) 네 모든 요새들은 첫 열매가 익은 무화과와 같아서 흔들기만 하면 먹을 사람의 입으로 떨어질 것임

    (13v) 네 한가운데 있는 군대는 여자들뿐임. 네 땅의 성문들은 네 원수들에게 활짝 열리고 불이 그 빗장들을 태워 버림

    (14v) 포위에 대비해서 물을 길어 두고 네 요새를 강화시켜야 함. 진흙탕에 가서 진흙을 뭉쳐서 벽돌을 만들어야 함

    (15v) 그곳에서 불이 너를 삼킬 것이고 칼이 너를 벨 것임. 느치 떼처럼 너를 소멸시킬 것임. 메뚜기 떼처럼 네 수를 증가시켜 보라고 하심. 느치 떼처럼 네 수를 증가시켜 보라고 하심

    (16v) 네가 네 상인들의 수를 늘려 하늘의 별들보다 많게 했으나 느치 떼처럼 허물을 벗고 나서 날아갈 것임

    (17v) 네 파수꾼들이 메뚜기 떼 같이 많이 네 관료들이 메뚜기 떼처럼 많아도 추운 날 벽에 붙어 있다고 해가 뜨면 날아가는 느치 떼처럼 그들도 아무도 모르는 어디론가 떠나갈 것임

    (18v) 앗시리아 왕이여, 네 목자들은 졸고 있고 네 관리들은 누워 있으며, 네 백성들은 산으로 흩어졌는데 모을 사람이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하심

    (19v) 네 상처를 고칠 수 없고 네 부상은 심각함. 너에 관한 소식을 들은 사람마다 너를 보고 손뼉을 침. 끊임없는 너의 악행을 당해 보지 않았던 사람이 있겠느냐고 하심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피의 성읍에 화가 있을 것이니, 만군의 하나님께서 그들을 치실 것이라고 하심. 그들이 음탕한 창녀 짓을 하고 마술을 써서 사람들을 홀린 탓임(1~7v)

     

    2. 앗수르는 원수를 피해 숨을 곳을 찾아야 할 것이며, 불이 너를 삼킬 것이고, 너를 소멸시킬 것이라고 말씀하심(8~17v)

     

    3. 앗수르의 백성들은 산으로 흩어졌는데 모을 사람이 없게 되고, 상처를 고칠 수도 없고, 부상도 심각할 것이며, 그런 상황을 보고 사람들은 손뼉을 칠 것이라고 함(18~19v)

     

     

    * 본문의 정리: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었던 앗수르는 더이상 그 역할을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들은 수없이 음탕한 창녀 짓을 하고 마술을 써서 사람을 홀렸습니다. 그런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통해 수치와 모멸의 대상이 됩니다. 하나님의 절대 주권 앞에 그들은 심판을 면할 수 없었습니다.

     

     

    * 본문의 명제: 하나님께서 절대적인 주권으로 통치하고 계신다.

     

     

    원포인트의 드라마틱한 강해 설교

     

    (1) 본문의 전개

     

    1. 죄에서 돌이켜라

    a.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을 받았던 앗수르는 음탕한 창녀 짓을 하고 마술을 써서 사람을 홀리면서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됨

    b. 죄에서 돌이키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우리를 준비시켜야 함

     

    2.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이다

    a. 놀랍도록 번성하던 앗수르는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해 소멸되고, 수치를 당하게 될 것임

    b. 하나님의 뜻과 결정에 따라 순종하며 나아가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우리는 늘 바로 서 있어야 함

     

    3. 하나님의 통치

    a. 하나님께서 절대적인 주권으로 통치하고 계시고, 그 어떤 권력도 하나님의 통치 앞에 온전히 순종해야 함

    b.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시고, 당신의 뜻과 계획을 따라 이끌어 가실 것이니, 그분의 통치와 인도하심에 온전히 순종하며 나아가야 함

     

     

    (2) One PointMain Idea: 하나님께서 절대적인 주권으로 우리를 통치하고 계신다.

     

     

    3. 기도하기

     

    오늘의 기도어구: 당신의 도구로서 열방을 사용하시고, 당신의 절대적인 주권으로 통치하시는 하나님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은 당신의 도구로서 우리를 사용하길 원하시고, 당신의 뜻과 계획을 따라 통치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4. 실천하기 / ‘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 그분의 도구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거룩하고 정결한 모습을 지켜 나가고, 그분의 뜻과 계획에 온전히 순종할 수 있도록 마음을 굳게 하자!!!

     

    - 그분의 세밀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면서 우리를 향한 그분의 뜻과 계획을 바르게 깨닫고, 그 세밀한 음성을 따라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자!!!

     

    - 겸손히 나를 돌아보면서 부족하고 미흡한 부분들을 보완해 나가고, 그분께서 사용하시는 그분의 도구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

     

     

    5. 기도하기(기도한 후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기록한다, 마음이 흩어질 때 오늘 본문에서 만난 하나님을 되내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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