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18년 11월 20일 화요일
본문: 예레미야 44장 15절 ~ 30절
영적 상태: 평안, 감사
시작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매일매일의 삶 가운데 함께 하여 주시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갈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저희들의 빛이 되어 주시고, 저희들의 길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갈 바를 정확히 알지 못하지만 주님께서 저희 가운데 새롭게 역사하시고, 새롭게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면서 그 때를 기다리려고 합니다. 주님 앞에 잠잠히 나아가 침묵하면서 주님의 뜻을 구하려고 합니다. 주님, 부디 저희 마음에 말씀하여 주시고, 저희들을 친히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께서 친히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 속에 담긴 주님의 메시지를 깨닫고, 그 말씀을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송을 주님 앞에 올려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개역개정>
15 그리하여 자기 아내들이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는 줄을 아는 모든 남자와 곁에 섰던 모든 여인 곧 애굽 땅 바드로스에 사는 모든 백성의 큰 무리가 예레미야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16 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하는 말을 우리가 듣지 아니하고
17 우리 입에서 낸 모든 말을 반드시 실행하여 우리가 본래 하던 것 곧 우리와 우리 선조와 우리 왕들과 우리 고관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하던 대로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를 드리리라 그 때에는 우리가 먹을 것이 풍부하며 복을 받고 재난을 당하지 아니하였더니
18 우리가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 드리던 것을 폐한 후부터는 모든 것이 궁핍하고 칼과 기근에 멸망을 당하였느니라 하며
19 여인들은 이르되 우리가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그 앞에 전제를 드릴 때에 어찌 우리 남편의 허락이 없이 그의 형상과 같은 과자를 만들어 놓고 전제를 드렸느냐 하는지라
20 예레미야가 남녀 모든 무리 곧 이 말로 대답하는 모든 백성에게 일러 이르되
21 너희가 너희 선조와 너희 왕들과 고관들과 유다 땅 백성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분향한 일을 여호와께서 기억하셨고 그의 마음에 떠오른 것이 아닌가
22 여호와께서 너희 악행과 가증한 행위를 더 참을 수 없으셨으므로 너희 땅이 오늘과 같이 황폐하며 놀램과 저줏거리가 되어 주민이 없게 되었나니
23 너희가 분향하여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며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율법과 법규와 여러 증거대로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재난이 오늘과 같이 너희에게 일어났느니라
24 예레미야가 다시 모든 백성과 모든 여인에게 말하되 애굽 땅에서 사는 모든 유다 사람이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25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와 너희 아내들이 입으로 말하고 손으로 이루려 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서원한 대로 반드시 이행하여 하늘의 여왕에게 분향하고 전제를 드리리라 하였은즉 너희 서원을 성취하며 너희 서원을 이행하라 하시느니라
26 그러므로 애굽 땅에서 사는 모든 유다 사람이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나의 큰 이름으로 맹세하였은즉 애굽 온 땅에 사는 유다 사람들의 입에서 다시는 내 이름을 부르며 주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라 하는 자가 없으리라
27 보라 내가 깨어 있어 그들에게 재난을 내리고 복을 내리지 아니하리니 애굽 땅에 있는 유다 모든 사람이 칼과 기근에 망하여 멸절되리라
28 그런즉 칼을 피한 소수의 사람이 애굽 땅에서 나와 유다 땅으로 돌아오리니 애굽 땅에 들어가서 거기에 머물러 사는 유다의 모든 남은 자가 내 말과 그들의 말 가운데서 누구의 말이 진리인지 알리라
29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이 곳에서 너희를 벌할 표징이 이것이라 내가 너희에게 재난을 내리리라 한 말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그것으로 알게 하리라
30 보라 내가 유다의 시드기야 왕을 그의 원수 곧 그의 생명을 찾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손에 넘긴 것 같이 애굽의 바로 호브라 왕을 그의 원수들 곧 그의 생명을 찾는 자들의 손에 넘겨 주리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새번역>
15 자기 아내들이 다른 신들에게 제물을 살라 바친다는 것을 아는 모든 남편들과 그 곳에 서 있던 모든 여인들, 곧 하 이집트와 상 이집트에 사는 온 백성의 큰 무리가 예레미야에게 항의하였다.
16 "당신이 주님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무슨 말을 하든지 간에, 우리는 당신의 말을 듣지 않겠소.
17 우리는 우리의 입으로 맹세한 대로 할 것이오. 우리와 우리 조상과 우리 왕들과 우리 고관들이 유다 성읍들과 예루살렘 거리에서 하던 대로, 우리도 하늘 여신에게 제물을 살라 바치고, 그에게 술 제물을 바치겠소. 하늘 여신을 섬길 때에는 우리에게 먹을 양식이 풍족하였고, 우리가 잘 살았으며, 재앙을 만나지도 않았는데,
18 우리가 하늘 여신에게 제물을 살라 바치는 일을 그치고 그에게 술 제물 바치는 일을 그친 뒤부터는, 우리에게 모든 것이 부족하게 되었고, 우리는 전쟁과 기근으로 죽게 되었소."
19 여인들도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가 하늘 여신에게 제물을 살라 바치고 그에게 술 제물을 바칠 때에, 우리가 남편들도 모르게 그것을 했겠습니까? 그리고 그 여신의 모습대로 빵을 만들어 바치며 술 제물을 바칠 때에, 우리가 남편들도 모르게 그것을 했겠습니까?"
20 예레미야가 온 백성 곧 자기에게 그렇게 말한 남자와 여자와 온 백성에게 말하였다.
21 "여러분과 여러분의 조상, 여러분의 왕들과 여러분의 고관들, 그리고 일반 백성 모두가 유다의 성읍들과 예루살렘 모든 거리에서 제물을 불살라 바친 그 분향을, 주님께서 기억하지 않으셨겠습니까? 바로 그런 일이 주님의 마음 속에 떠오르지 않으셨겠습니까?
22 주님께서는 여러분의 악한 소행을 보시다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으셨고, 여러분이 한 역겨운 일을 보시다가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나라가 오늘날과 같이 주민이 없는 폐허로 바뀌고, 놀라움과 저주의 대상이 되고 말았습니다.
23 여러분이 다른 신들에게 제물을 살라 바쳐서, 주님께 죄를 짓고, 주님께 순종하지 않고, 주님의 율법과 율례와 규정대로 살지 않았기 때문에, 오늘날과 같이 여러분에게 이런 재앙이 닥쳐 온 것입니다."
24 예레미야가 온 백성에게 특히 모든 여인에게 말하였다. "이집트 땅에 있는 온 유다 백성 여러분, 주님의 말씀을 들으십시오.
25 만군의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와 너희 아내들은 입으로 서약한 것은 꼭 실천하는 자들이다. 너희는 서약한 그대로 하고야 말겠다고 했고, 너희는 하늘 여신에게 제물을 살라 바치고, 또 그에게 술 제물을 바치겠다고 했으니, 너희의 서약을 지킬 테면 지키고, 너희의 서약을 실천할 테면 해보려무나!
26 그러나 이집트 땅에 사는 유다 사람들아, 너희는 모두 나 주의 말을 들어라. 나 주가 말한다. 내가 나의 큰 이름을 걸고 맹세한다. 이집트 온 땅에 있는 어떤 유다 사람이든지, 이제는, 주님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한다 하면서 나의 이름을 부르지 못하게 하겠다.
27 이제는 내가, 그들을 지켜 보겠다. 복을 내리려고 지켜 보는 것이 아니라 재앙을 내리려고 지켜 보겠다. 그래서 이집트 땅에 있는 모든 유다 사람이 멸종될 때까지, 전쟁과 기근으로 그들을 죽이겠다.
28 전쟁을 피하여 이집트 땅을 벗어나 유다 땅으로 돌아갈 사람의 수는, 매우 적을 것이다. 이집트 땅에 머물려고 내려간 유다의 살아 남은 모든 사람이, 나의 말과 저희들의 말 가운데서 누구의 말대로 되었는가를 알게 될 것이다.
29 나 주가 하는 말이다. 내가 이 곳에서 너희를 벌하고,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겠다고 한 약속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증명하는 표징은 이것이다.
30 나 주가 말한다. 내가 유다 왕 시드기야를, 그의 목숨을 노리고 있던 그의 원수인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의 손에 넘겨 주었던 것과 같이 이집트 왕 바로호브라를, 그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 그의 원수들의 손에 넘겨 주겠다.'"
본문으로 들어가기: 여호와의 엄중한 경고에 유다 사람들이 강력하게 반발한다. 이들은 예레미야에게 대놓고 우상숭배를 옹호한다. 전에 우상을 섬길 대는 모든 것이 잘됐다면서 자신들의 우상숭배를 변호한다.
단락 구분
15~19절 예레미야의 경고에 대한 반박
A. 바드로스에 사는 모든 백성(15절)
B. 예레미야의 선포 거절(16절)
C. 우상을 숭배하는 이유(17~18절)
D. 여자들의 자기변호(19절)
20~30절 징계의 심판
A. 유다 멸망의 원인(20~23절)
B. 풍자적 고발(24~25절)
C. 재앙의 기술(26~28절)
D. 재앙의 예표(29~30절)
배경이해
풍요 제의의 일종인 ‘하늘의 여왕 제의’(7:18; 44:17~19, 25)가 언제부터 유다에 들어와 자리를 잡았는지는 알 수 없다. 열왕기하 21:3, 5에 의하면 므낫세 왕은 ‘여호와의 성전 두 마당에 하늘의 일월성신을 위하여 제단을 쌓고’ 경배하고 섬겼다. 23:6에 의하면 요시야 왕은 일월성신에게 분향하는 자들을 폐했다. 유다가 멸망한 후 애굽으로 내려간 자들의 주장에 따르면 ‘하늘의 여왕 제의’를 폐지했기에 멸망을 당했다(44:17~18). 예루살렘과 유다의 종교에서 이교적 요소들을 제거하려는 요시야 왕이 개혁 조치로 ‘하늘의 여왕 제의’가 폐지됐음을 시사해준다. 이를 함께 고려해보면, ‘하늘의 여왕 제의’는 요시야 왕이 여호와 종교를 개력하기(주전 622년) 이전에 민간에서 널리 수용됐던 것 같다.
본문의 연구(관찰/연구)
(15v) 자기 아내들이 다른 신들에게 제물을 살라 바친다는 것을 아는 모든 남편들과 그곳에 서 있던 모든 여인들이 예레미야에게 항의함
(16v) 주님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무슨 말을 하든지 간에 예레미야의 말을 듣지 않겠다고 함
(17v) 우리의 입으로 맹세한 대로 할 것이라고 하면서 하늘 여신에게 제물을 살라 바치고, 그에게 술 제물을 바치겠다고 함
(18v) 하늘 여신을 섬길 때에는 먹을 양식이 풍족하였고, 잘 살았으며, 재앙을 만나지도 않았는데, 술 제물을 바치는 일을 그친 뒤부터는 모든 것이 부족하게 되었고, 전쟁과 기근으로 죽게 되었다고 말하는 사람들
(19v) 하늘 여신에게 제물을 바치는 것을 남편들도 알고 있었다고 말하는 여인들
(20v) 예레미야가 자기에게 그렇게 말한 남자와 여자와 온 백성에게 말함
(21v) 유다의 성읍들과 예루살렘 모든 거리에서 제물을 불살라 바친 그 분향을, 주님께서 기억하시고, 그런 일이 주님이 마음 속에 떠오를 것이라고 함
(22v) 주님께서는 악한 소행을 보시다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으셨고, 당신들이 한 역겨운 일을 보시다가 더 이상 견딜 수가 없으셔서 당신들의 나라를 폐허로 바꾸신 것이고, 놀라움과 저주의 대상이 되게 하신 것이라고 말함
(23v) 다른 신들에게 제물을 살라 바쳐서, 주님께 죄를 짓고, 주님께 순종하지 않고, 주님의 율법과 율례와 규정대로 살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재앙이 닥친 것이라고 말함
(24v) 예레미야가 온 백성에게 특히 모든 여인에게 주님의 말씀을 들으라고 함
(25v) 당신들은 입으로 서약한 것을 꼭 실천하는 자들이고, 하늘 여신에게 제물을 살라 바치고, 또 그에게 술 제물을 바치겠다고 했으니, 서약을 지킬 테면 지키고, 서약을 실천할 테면 해보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26v)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이름을 걸고 이집트 온 땅에 있는 어떤 유다 사람이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지 못하게 하시겠다고 하심
(27v)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려고 지켜 보실 것이고, 이집트 땅에 있는 모든 유다 사람이 멸종될 때까지 전쟁과 기근으로 그들을 죽이겠다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28v) 전쟁을 피하여 이집트 땅을 벗어나 유다 땅으로 돌아갈 사람의 수는 매우 적을 것이고, 이집트 땅에 머물려고 내려간 유다의 살아 남은 모든 사람이 주님의 말과 자신들의 말 가운데 누구의 말대로 되었는가를 알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심
(29v) 주님께서 이 곳에서 유다 백성들을 벌하시고,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겠다고 하신 약속을 반드시 이루신다는 것을 증명하는 표징이 있다고 하심
(30v) 이집트 왕 바로호브라를 그의 목숨을 노리고 있는 그의 원수들의 손에 넘겨 줄 것인데, 이것이 그 표징이라고 하심
본문의 구조(흐름 문장/본문의 명제)
* 흐름 문장 *
1. 여호와의 이름으로 한 말을 듣지 않겠고 대신 자기들이 한 말을 실행하겠다고 도전하는 유다 백성들(15~19v)
2. 이집트의 유다 백성들이 이전에 하던 대로 기억하여 하늘의 여왕을 숭배하겠다고 하자, 하나님께서는 유다의 왕과 고관들과 백성의 악행과 가증한 행위와 그 악행을 참지 않고 심판하신 일을 기억해내겠다고 하심(20~23v)
3. 하늘의 여왕에게 서원한 대로 행하면 하나님도 그들을 멸절하고 심지어 그들이 의지하던 애굽의 왕까지 심판하겠다고 하심(24~30v)
* 본문의 명제: 하나님에 대한 오해와 거절이 쌓이고 또 쌓여도, 하나님은 이 땅의 주인이십니다.
메시지
명제: 우리는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제대로 알아가야 합니다.
Keyword: Who is He?
대지와 소지:
1. 먼저, 오해 속에도 인내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a. 하나님은 오래 참고 인내하시는 분인데, 이것이 유다 백성들의 오해를 사게 됨
b.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의 오해 속에도 인내하심
2. 둘째로, 거절 속에도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a. 예레미야를 통해 최후의 통첩과 같은 경고를 발하셨지만, 이 또한 거절당하신 하나님
b. 누구보다 거절을 많이 당하시지만, 말씀을 멈추지 않으시는 하나님
3. 마지막으로, 때가 되면 반드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a. 경고하신 대로 예루살렘에 심판을 내리셨고, 이제 이집트로 피신 온 백성에게 다시금 심판을 경고하심
b. 오해와 거절도 무한정 기회가 기회가 주어지지는 않으며, 때가 되면 반드시 심판하시는 두려운 분이시니, 지혜가 있는 자는 늦기 전에 회개해야 함
개인적 적용
1. 하나님의 공급하심과 하나님의 인내하심을 왜곡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
2.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우리에게 생명의 길임을 잊지 말도록 하자!!!
3. 늘 주님 앞에 나아가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그분께서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도록 하자!!!
묵상과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말씀하여 주시고, 말씀의 의미들을 되새길 수 있게 하여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주님, 주님의 공급하심과 주님의 인내하심을 왜곡하는 일이 없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오해 속에서도 인내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헤아릴 수 있길 소망합니다. 수많은 거절 속에서 말씀하시는 주님의 세밀한 음성에 귀를 기울일 수 있길 소망합니다. 늘 주님 앞에서 회개하면서, 거룩하고 정결한 삶의 모습을 지켜 나가기 위해 부던히 노력하는 삶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님의 제자로 더욱 더 성장해 나가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주님, 저희들의 발걸음을 선하게 인도하여 주시고, 주님으로 인해 감사와 기쁨이 넘쳐나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 드리며, 거룩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렸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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